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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2 13:02
30일에 날이 좋아 파주로 캠핑을 다녀왔네요.
다음 날 캠핑장 체크아웃을 하고, 정말 오랫만에 용주골을 가보았습니다 ㅎㅎ
낮이라 대부분 영업은 하지 않고 있지만, 안쪽으로 들어가니 두어집은 영업을 하고 있더라구요.
닫혀진 가게안을 보니, 저녁에는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꾸준히 영업하고 있는 듯 하고..
옛날 생각이 나더군요..친구들과 서울에서 술먹다 삘받으면 택시타고 용주골 가곤 했었는데ㅎㅎ
벌써 15년 전 이야기라는...
사진의 맨홀 뚜껑 넓이 만하게 실개천이었고
양쪽으로 사람 한명 지나다니던 흙길이었을때 부터
주말마다 잠자러 가는 동네였죠...낼모레면 30년전이되가네요 ㄷㄷㄷ
숏탐3만이었는데...12시넘어 가면 5만원뿐이 없다고 누님들에게
재롱피면...귀여운동생 왔다고 5만에 긴밤재워주는 누나들 많았음 ㅋㅋ
2~3번 하고 잠자고 점심때쯤 날깨워서 함더 박아주고...밥차려주고
버스비 하라고 만원 돌려주고...
착한 누나들 많았는데 ㅠㅠ
내가 어려서 그랬던듯..하기도 하고...
이땐 용주골 뜨기전이라
가게도 30개도 안됐던 시절이네요
용주골은 안가봤는데 옛날 직원 중에 밤마다 용주골로 달려갔던 사람 하나가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