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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3 11:40
노동절을 맞이해서 모처럼 쉬었죠.
애들 학교 보내고 오전에 차 밑에 기어들어가서 엔진커버쪽 볼트 13개를 신품으로 교체했습니다.
볼트에 녹이 나서 보기가 그렇더군요.
잠시 집에 들어오니, 애들은 학교에 가 없는데, 집사람이 일찍 퇴근을 하네요.
이런 기회가 별로 없어서, 집사람과 한판 하려는 순간, 어제부터 생리 시작...
ㅋㅋㅋㅋ...
주말에 집사람과 하려고 하면, 애들 가운데 한명이 꼭 집에 있거나, 애들이 없으면 생리 시작 뭐 이런 식입니다.
그래서 5시까지는 꼭 집앞 옷 수선집에 들어와야 해서 신림 할매급 이모를 만날 시간도 애매하더군요.
원래 급달림은 내상의 동의어죠.
뭘 할까 생각하다가, 큰 애 자전거를 세차할 겸 갖고 나왔습니다.
동쪽으로 가면, 압구정, 서쪽으로 가면 노량진...
고민하다가, 서쪽으로 행선지를 잡고 갔습니다.
한강에 사람들이 상당히 많더군요.
특히, 20대 초반 친구들이 치마+스타킹 또는 핫팬츠+스타킹에 자전거를 즐기는 모습을 보니 따라가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인증은 없습니다. 인증했다가는 바로 잡혀갈 수도 있으니까요.
회원분들 가운데 허벅지 위주의 노출을 보고 싶다면 야구장 또는 한강이 좋겠네요.
(단점은 자전거를 타고 나란히 달릴 수 없으니, 그게 좀 아쉽긴 하죠.)
5월 1일의 한강은 좋았는데, 더워지기 시작하면 한강은 그늘이 없어서 낮에 가긴 좀 무리죠.
후우... 한강이란 말에 이쁜 레깅스녀 사진이라도 혹시 있나 들어온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