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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6 15:06
대체공휴일을 맞아 찌뿌둥한 몸을 풀기 위해
동네에 있는 오래 된 타이마사지 업소를 방문해서 건식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가격은 물론 국민가 3만원이고
업소 자체가 어플로 광고를 안하고 초건전을 표방하는 곳이라
마사지 실력은 그런대로 평타는 치는 곳이었는데
오늘 마사지만 받고 왔는데도 내상이네요.
이 업소라고 다른 업소랑 다를건 없는지
보던 마사지사는 몇 주 근무하지도 않고 그만 두었다고 해서
그냥 아무나 들어오는 타이관리사한테 1시간 건식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들어올 때부터 포스가 남다른 몸무게 족히 최소 60에
나이도 최소 30 초중반을 넘어보이는 관리사가 들어와서는
아프다는데도 계속 꽉꽉 눌러대는데 몸에 멍든 것 같습니다 ㅡㅡ.
지 몸무게를 생각해서 뒷판에 올라갈 생각을 해야지
그 몸무게로 올라오면 사람 죽겠다는 생각은 왜 못하는걸까요
아니나 다를까 뒷판 마사지 시작 30분도 안된 것 같은데
돌아누우라고 하고는 전립선? 가랭이 부분을 꾹꾹 눌러서 발기시키려 하는겁니다.
그리고 손가락을 폈는지 안 폈는지는 모르겠지만
(돌아 누워서는 눈 꼭 감고 있었음)
'서비스?' 물어봅니다.
물론 와꾸든 몸매든 둘 다 구렸기에
'노 서비스' 라고 대답해줬죠.
진심 이건 돈을 받아도 받으면 안됐습니다.
서비스를 거부하자 그 뒤 마사지는 설렁설렁 대충하는게 느껴집니다.
요즘 타이마사지 관리사년들 마인드가 이럽니다. 한 마디로 맛탱이가 갔죠.
차라리 이게 나았던 게 아프다고 아프다고 해도 압을 조절 못하던 관리사였는데
대충하니까 그나마 압이 약해져서 그 뒤론 아프진 않았죠.
1시간 마사지를 받고 나니 몸은 멍든 것 같고 피로는 오히려 더 쌓인 느낌이네요.
옛날에 비해서 복불복이 '매우' 심해진 타이마사지를 손절하고
차라리 가격은 더 나가더라도 말 통하고 실력있는 국내 마사지사한테 마사지 받으러 다니고 싶은데
추천할 만한 곳이 있나요?
여탑에 제휴된 건마 업소 시스템 중에 마사지만 해주는 것도 있던데
그것들은 보통 7~8장 하더군요. 옛날에 받아봤는데 꽤 만족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아는 선택지는 건마제휴업소에서 받는 7~8만원 짜린데
이건 아쉬운 게 관리사분 연식이 다들 꽤 된다는 것이죠.
이왕이면 마사지도 잘하고 젊은 처자한테 '초건마'라도 받고 싶은데
그런 곳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__)
타이 손절하고 여탑제휴 스파건마 다니세요.
비록 아줌마들이지만 마사지는 받을만 하잖아요.
가끔 재수없게 온니 팔꿈치로만 꾹꾹 눌러가는 식으로 한시간 때우는 아줌년들 몇 있는데.. 이럴땐 얘기해서 환불 받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