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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6 15:35
안녕하세요 불꽃1입니다.
여탑 번개모임 제 개인적인 시각으로 적습니다^^
이게 저의 개인적인 모임 후기 이니 그냥 편하게 보시면 됩니다~!!
1. 번개 모임 방문전
3월달에 여탑 번개를 한다고 글이 올라왔는데 휴게텔 명예회원이 빙고님이 같이 가자고 하네요.
하지만 코엑스 전시장에 일이 번개 모임과 겹치더라구요 (목~일요일까지 했습니다)
끝나고 가면 되지 않냐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전시회에 참석한 업체에서 일 끝나고 술을 마셔서
빠질수가 없었거든요
그러다 몇일전에 짤은글 & 일반정보에 제럴드님이 번개모임 공지가 또 올라왔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가려고 빙고님께 이야기 하니 일이 있어 못간다고 하고 아스방장님이랑 같이
가려고 했는데 아스방장님도 일이 있는지 참석이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저번 모임 보니까 대부분 키방, 핸플, 건마 쪽 사람들만 오는거 같고 휴게쪽 회원님은 안보이는거
같아 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그래도 인사차 한번은 가야 될거 같아 뒤늦게 참석 댓글을 달았는데
감사하게도 오라고 친절하게 꽃별님이 대신해서 쪽지 보내주시더라구요^^
어라? 쪽지에 알려준 모임장소 주소로 검색하니... 헉!!! 제가 가는 휴게텔 업소 걸어서 100m도
안되는곳이고 그래서 업소 출근부를 보니 제가 좋아하는 언니가 출근을 ㅋㅋ
예약하고 보러 갔습니다 ㅋ
2. 1차 소고기집
언니와 즐달을 하고 나와 시간을 보니 30분이나 남았습니다.
나와서 담배 하나 피고 그래도 새롭게 처음 보는 분들인데 화장실에서 머리 단정좀 하고
고깃집으로 갔습니다.
고깃집 앞에 몇몇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데 혹시 여탑회원은 아닐까 싶은데... 괜히 아니면
쪽팔리까봐 고깃집에 들어가니 아무도 없고 테이블에 셋팅이 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아주머니한테 예약석 맞냐고 물어 혼자 앉아 있는데 한명씩 들어 오더라구요.
시간이 지나 어느정도 사람들도 온거 같고 7시가 조금 지나니 1/3 정도 테이블에 사람이
자리에 착석을 하고 안면이 있는 분들끼리 이야기도 하고 어느새 제럴드님이 와서
종이에 닉네임 체크를 하시며 반겨주시더라구요^^
그러고 다른분들 체크하러 다니시길래 여전히 혼자 앉아 멍하니 있다가 드뎌 제 앞에
사람이 앉기 시작합니다.
제 앞에 앉은분 닉네임이 루팡님 입니다^^
다행이 루팡님은 휴게에서도 활동을 하시는 분이라 너무 반가웠습니다 ㅠ.ㅠ
그리고 루팡님 옆에 거의 후기 활동을 안하시지만 여탑 모임도 10년전에 참석한
핸플과 키방 달리머 분이 오셨구요
(인상이 참 좋은 분인데 닉네임은 까먹었네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제 옆에 젋어 보이는데 나이는 있는 색소머신님이 앉았는데 이분은 진짜
키방에 대하여 숨은 고수더라구요 ㅎㅎ
나중에 쪽지로 좋은 정보 문의하면 알려주신다고 했으니 믿겠습니다 ㅋㅋ
그렇게 가까이 앉은 저 포함 4명과 유흥에 대하여 서로 정보 공유하며 소고기도 맛있게
먹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3만원의 회비로 소고기에 술도 먹고 너무 좋았네요^^
어느정도 시간이 흘러 1차 마무리 시간이 다가오니 제럴드님이 나오셔서 각자 소개를
하는 시간이 되어 처음으로 도착한 저부터 소개를 시작하였고....
약 40명이 간단히 소개를 하였는데 속으로...
'아 저분이 홍대사시미 방장님이시구나' '아 저분이 .....'
소개가 끝나고 꽃별님이 찾아와 먼저 인사를 해주시더라구요
건마 쪽 후기 통해 참 대단하신분이다 생각 했는데 저보다 형님이신데 먼저와
인사를 해주셔서 감사하기도 하고 죄송하더라구요^^;;
1차 고기집에서 나와 홍대사시미 방장님이 저를 불러 물어 보실게 있다고 하여
만나 인사드린후 제가 알고 있는건 다 설명을 드렸네요 ㅎㅎ
3. 2차 호프집
1차에 가신 회원님들도 있고 당구장으로 가신분들도 있는데 전 당구를 안좋아해서
호프집으로 갔습니다.
어라?? 드뎌 제가 아는 닉네임의 사람 두명이나 여기서 봤네요^^
@쥐좆@님 그리고 흐르는달님. 루팡님과 더블어 휴게를 떠난 회원님들에게 드뎌
얼굴 보고 배신자들이라고 말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ㅋㅋ
(반은 농담이고 반은 진담이에요 ㅋ)
그리고 여탑에 흔히 볼수 없는 안마 달리머분이 있었는데 죄송합니다;;
(남자들이 좋아할 얼굴 잘생긴 분인데 닉네임을 까먹었어여^^;;)
그리고 어쩌다 제 옆에 노모텐님 형님이신데 말씀을 참 잘하시고 거기다 어린언니를
좋아라 하는거 같아 장난으로 놀리고 그랬는데 장난 잘 받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ㅎ
당구 끝나고 바람의미소 특회님이 오셔서 술집앞에서 긴 대화를 하다가 먼저 가셔서
인사드리고 보낸 후에 야옹아멍멍해바님이 술집으로 오셔서 대화를 하다가
왜 황제처럼 특회님 안왔냐고 물어 보길래 설명을 드렸는데 얼마 안되어
마침 황제처럼님이 연락이 와 호프집으로 왔고 제러드님도 이제 들어가 보신다고
인사드리고 보내드렸습니다.
어느덧 8명이 남고 술도 부족한거 같아 안주가 남았길래 추가로 술좀 더 시켜서
먹었습니다. (추가분은 얼마 안되어 제가 돈을 냈습니다 ㅋ )
그러고 황제처럼님 보고 싶다는 야옹아멍멍해바님은 호프집에 나오더니 갔습니다.
금방 온 황제처럼님을 보내는건 예의가 아닌지라 한잔 더 하러 가기로 하고
야옹아멍멍해바님이 추천해준 호프집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4. 3차 호프집
3차 호프집으로 오니 총 7명인데 황제처럼특회님, 흐르는달님, @쥐좆@님, 노모텐님,
색소머신님, 마련가보이님, 저
뭐 호프집에 와서도 어디 언니가 좋다 등등 서로 알고 있는 정보에 따라 귀를 기울이며
듣다가 중간에 색소머님은 가고 어느덧 새벽 4시가 넘었길래 계산하고 나왔습니다.
그러고 나서 집이 먼 회원분들은 근방에 찜질방이 보이길래 가서 자라고 하려고 하는데
저 다른 분들이 택시 잡아줘서 택시 타고 들어왔네요^^;;
5. 번개 모임을 끝내고...
집에 들어 와서 자다가 8시 깨어 술기운이 남아 있어 머리도 속도 불편하길래
상쾌한 하나 먹고 자다 다시 11시에 일어나 밥먹고 꼴릿한 물건 때문에 바로 업소에
연락하여 이쁜 언니와 즐달하고 집에 들어 왔네요 ㅋㅋ
PS.. 이번 모임에 좋은 분들과 이야기 하여 좋았으며 총무 역활을 해주신 제럴드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루팡씨~! 짬짬히 다닌다면서 이러시면 곤난해염~!
사생활 보호를 위해서 양말과 셔츠는 짤랐어염~! 낵아 원래 배려가 쩔어염~!!
잘생긴 불꽃1 방장님 만나서 반가웠어염~!! 또 봐염~!!^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