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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9 22:45
CT나 MRI 촬영을 위해 맞는 조영제 주사를 맞고 사망에 이르는 등 심각한 부작용이 잇따라 나타나 보건당국이 주의경보를 발령했다.
조영제를 맞은 일부 환자들에게 호흡곤란,두드러기, 경련, 쇼크 등 과민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때문에 의료진은 조영제 사용 전 환자의 과거력을 조사하고, 과거력이 있다면 사전검사 등을 시행해 대처해야 한다.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조영제 과민반응을 예방하기 위한 검사 전‧후 단계별 주요 확인 사항으로 검사 전 ▲검사실 내 응급 약물 및 의료기기 구비 ▲환자의 조영제 과민반응 과거력을 확인하고, 과거 조영제 과민반응을 경험한 환자는 ▲피부시험(skin test) ▲전 처치(premedication)를 고려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또한 조영제 과민반응은 대부분 사용 직후부터 1시간 이내에 발생하므로 검사가 끝난 후에도 일정 시간 동안 과민반응이 발생하는지 관찰해야 하며, 과민반응이 나타났을때 즉각적이고 동시다발적으로 조치할 것을 당부했다.
어머님은 췌장암, 외삼촌은 위암으로 돌아가셨는데
거의 매년 간절기마다 소화기가 말썽을 부려 한달 정도 고생하는지라
유전적으로 겁이나서
월요일에 강남 삼성병원가서 ct 찍었는데
조영제 투입하는데 2년전 ct 찍을때는 특별히 문제 없었는데
이번에는 조영제 투입할때
갑자기 혈압 올라가고 눈과 온 몸에 열이 나는데 깜짝 놀랐네요
다행히 아무 이상 없었지만
저 기사보니 조심해야 겠네요
그리고 조영제 같은 경우 신장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신장이 안좋은 사람은 혈액 투석 해야 되는 경우까지 가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가족중에 암으로 사망한 사례가 있는 사람이 암이 더 잘걸리는 이유가
잦은 검사로 인한 방사능 노출이 큰 문제가 되곤 합니다.
실제로 CT 같은 경우 몇년간 인간이 허용할수있는 방사능양을 CT 딱 한방으로 오버해버리기 때문에
응급상황이 아닐때 CT를 찍는건 과연 옳은 일인가 한번 생각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어딘가 불편해서 원인을 찾고자 CT를 찍는건 반대하지 않지만
단지, 막연한 검사로 인해 그 많은 양의 방사선을 조사한다는건 정말 끔찍한 일입니다.
방사능양이 아주 적어서 자연계에 존재하는 방사능 수준이라는 단순 X-Ray 만 어린이에게 한방 찍어도 암 발병율이 5배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들이 많은데
하물며 몇년치 방사능 허용량을 단 한방에 초과하는 CT 라면.. 으.. 정말 끔찍한 일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제 친할아버지가 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그때 당시 아주 허술한 의료계였기에 단순 암이라는 소견밖에 못들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제 친아버지를 비롯해 다른 우리아버지 형제들은 암은 커녕 암 비슷한것도 없이 친할아버지가 살았던거보다 더 오래 살고 계십니다.
제 제일 큰누나, 제 바로위에 형은 어린 시절 병원 자체도 안가서 엑스레이 따위는 찍지도 않았는데
막내인 저나 제 바로위에 누나는 그래도 좀 신세대인편이라 발목만 삐어도 병원에가서 엑스레이 찍고
여튼 병원에 밥먹듯 드나 들었습니다.
근데 저보다 나이가 훨씬 많은 제일 큰누나와 형은 암이 안걸렸는데
제 바로위에 누나는 현재 말기암으로써 시한부 선고 받았고
저 또한 암 진단은 받았지만 병원 치료 거부하고 몸조리 하고있는데
희안하게도 병원을 가지 않으니 몸이 점점더 건강해지고 있습니다.
임진단받을당시만 해도 암이 있다는 그 부위 통증이 장난이 아니었는데
지금 현재는 암이 있다는 그부위 통증 전혀 없습니다. 그부분은 불편한게 전혀 없어요.
저는 좀 의구심이 듭니다.
저희 누나는 암 진단 받기 전부터 병원에 입원해서 각종 검사를 자주 받던 사람이었고
암 초기때 수술까지 받았으나 결국에와서는 말기암 진단 받고 시한부 선고 받았는데
저는 애초에 암 진단 받고 병원 치료 거부했는데
저는 몸이 완전 건강해졌고...
과연 암 때문에 병원 가는게 옳은일일까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저는 암진단 받은지 벌써 2년 넘었습니다.
암 진단 받을당시 몸이 너무 안좋아서 걷는거 조차 못했지만
지금은 전에 말씀드린거처럼 계단도 엄청 빠르게 올라가고
오늘 시도해봤는데 어느 정도 뛰는것까지 가능해졌습니다. 현재는요.
조영제 쇼크로 사망하는 사례도 간혹 있고
조영제 부작용으로 평생을 고통스럽게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미국에 좀 돈많으신 여사님이 조영제 부작용으로 저번에 큰 이슈가 되었는데
아직도 그 부작용이 사라지지 않아서 후회한다고 하네요.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검사 목적으로 조영제를 투여한건데
자신의 인생이 끝났다고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