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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0 03:44
미란다섹의 글을 꾸준히 봐오신 회원분이시면
미란다섹이 얼마나 열심히 들이대는지 아실겁니다
괜찮다 생각되는 여성있으면 후회않고 바로바로 들이대지요
편의점, 미용실, 간호사, 출근길 마주치는 여성, 커피숍, 빵집......
물론 한번보고 들이대지는 않고요 꾸준히 보면서 나름대로의 타이밍을 잡고 들이댑니다
대략 기간은 3주 정도에 얼굴 익히고 간단한 인사나눌정도입니다
왜 3주정도로 잡냐면 의외로 알바생들은 급 관두는 경향이 있기때문에
너무 시간길게 잡으면 닭쫒던 개 신세가 됩니다
그러기에 여기서 중요한것은 성공했느냐가 아니라
맘에 있는데 말도 못 꺼내보고 끝나는게 아니라 들이댔다는것에 큰 의의를 둡니다
아 말이라도 걸어볼걸 하는 후회보다는 차라리 까이는것이 미련없으니까요...
미란다섹 스스로의 마음의 위안이라고 할까요????
여튼....
3월쯤 동네 작은 커피숍 매장들을 둘러보다가 괜찮게 생긴 아르바이트생을 발견합니다
그래서 항상 같은 전략으로 꾸준히 방문을 하지요
얼굴익히고.... 간단한 인사 나누고...
그러다가 지지난주에 그 알바생으로부터 곧 가게 문닫게 된다는 말을 듣게 됩니다
예측못한 급상황에 순간 당황했지만
때는 이때다 하고 카톡을 물어봅니다
담에 기회되면 맛난 저녁이나 먹자고 하면서.....
의외로 " 어떤 맛난거 사주시게요?? " 웃으면서 카톡을 알려주네요....
까일줄 알았는데 순순히 일이 풀려서... 허허
그뒤로 꾸준히 안부인사와 간단한 대화 나누고
지난주에 드디어 홍대쪽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1차로 삼겹살 먹고 2차로 커피.... 술마실려고 했지만 술을 못한다고 해서.....
그녀의 나이는 20살.... 대학교 1학년이네요
4월달에 3개월 사귄 남친과 깨지고 멘붕이 가시기도 전에
알바도 관두게 되서 난감하다고 해서 이런저런 위로를.....
그렇게 그날 만남은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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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길게 쓰면 지루해하실까봐 1부는 여기서 끝맺겠습니다
혹시라도 담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어디서 퍼온게 있나 했더니 왠일!!!
대다나다
미란다님 나이대가 어떻게 되세용 대단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