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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0 15:35
요즘 점점 음모관리하는 여자분들이 많아지네요
전 개인적으로 수북한 털을 좋아하는데요
위생때문에 관리한다면야 뭐 어쩔수없긴한데
남자입장에서 팬티입었을때 거무스룩 비치는 털
팬티벗길때 팬티안에서 눌려있던 털을 보았을때의 느낌
그리고 팬티안에 손넣고 만질때 느껴지는 털을 만끽하고싶은데
요즘 제모하는 여자들이 너무 많아져서 팬티안에 손넣을때
뭔가 다른 느낌에 적응이 안될때가 간혹있네요
풍성한 털이 흥분을 더해주지~
전 제모한 빽이 더 이쁩니다 걸리적 거리는거 없이 빨때도 좋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