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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0 17:59
저녁에 운동을 하러 밖으로 나왔습니다
근데 갑자기 어두운 골목이었는데 멀쩡하게 생긴 놈이 제 앞으로 엄청 빨리 뛰어 오더라고요 식겁하고 피했는데 또 저쪽으로 뛰어 오더라구요
뭔가 싶어서 가만히 있었는데 갑자기 멈추더니 제 발을 밟더라고요
순간 성질나서 뭐 이런 새끼가 다 있어 하고 쳐다 봤더니 바로 죄송합니다 합니다
2초정도 정도 지났나 싶었는데 갑자기 저한테 욕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또 제발을 또 밟더라고요
도저히 안 될 것 같아서 멱살 잡고 따라오라고 좀 맞아야겠다고 했는데 또 미안하다고 죄송하다고 다시는 안 그러겠다고 그러고 걸어가는 겁니다
그런데 갑자기 뒤를 돌아 서더니 저에게 개x끼 라고 욕하고 뛰어 가더라고요 뭐 저런 놈이 다 있나 싶어서 집으로 가는데 뭔가 등골이 오싹 하더라고요
몇 번이고 뒤를 돌아봤는데 따라오지는 않더라구요 아까 성질 같았으면 정말 패고 싶었네요 그런데 저런 또라이들이 뒤에서 덤비면 조금 아찔합니다
아마도 정신병이 있을겁니다.
실행하지 말아야할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장난 같은것을 실제로 실행하는 그런 정신병이죠.
자기 마음속의 엽기적인 장난을 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제어를 못하는 그런 정신병일것으로 추정 됩니다.
그런 정신병 환자 여럿 봤습니다.
예전에 20대 시절에 지하철에서 팔꿈치로 제 복부를 세게 치고는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던놈이
다시 제 복부를 세게치고 이러는 놈도 봤고
KFC 에서 안녕하세요 인사 해놓고 갑자기 바닥 보면서 쌍욕을 하는 놈도 봤습니다.
자기 마음속으로만 이야기 해야할 욕같은것을 진짜 들리게 하는 그런 류의 정신병 환자들은 정말 많이 존재 합니다.
그럴때는 피하는게 상책 어차피 줘까도 님만 좆됨 왜냐 정신병자는 사람죽여도 감방 안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