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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1 01:07
물론 3시간 1분이라는 러닝타임도 역대급으로 길고 초중반부까지는 서사적이라 지루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모든 전세계 모든 흥행 기록들을 갈아치우고 있어요. 이 물건이.
재미 있고 없고의 차이는 그것 같습니다. 지금까지의 마블 캐릭터들에게 얼마나 감정 이입이 되었는지. 탄생 과정을 다룬, 특히 주로 3부작이 있는 3대 히어로들 캡틴, 토르, 아이언맨 이 셋에게 얼마나 감정 이입이 되었는가 그렇지 못한가 그런 것 같아요.
물론 우리 여탑 쿨하고 멋진 형님들은 바쁘셔서... 저는여러 마블 팬들처럼 그렇게 감정 이입되기까지 지금까지의 마블 영화들을 보며 여러 가지 생각을 하고 그랬더랍니다...
후반부 희생 장면들에서 특히 눈물 흘리시던 분들도 많더라구요. 지인들도 많이 그랬다 그러고.. 물론 여자들이 더 그런 경향이 많긴 한 것 같습니다만
자지새끼들은 대부분 후반부만 좋았다 그런놈들이 많더라구요. 초중반은 별로였다고... 후... 초중반 포스트 아포칼립스적인 장면들 너무 좋았는데. 후반부는 완전 줄줄줄 그자체였고..
에.. 또 뭘 말하고 싶은 거냐구요?
그냥 여탑 형님들하고 영화 재밌게 본 얘기 하고 싶어서 끄적거려 봤습니다. 다들 재밌게 보셨죠? ^.^
마블 영화 몃개 봤는대요
아이언맨 2,3는 삼류영화같더라구요.
나머지 몃개도 그냥 시동 걸다가 마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