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제휴업소】 | ||||||||||||||||||
소프트룸 |
휴게텔 |
건마(스파) |
키스방 |
키스방 |
건마(스파) |
건마(서울外) |
하드코어 |
건마(서울外) |
||||||||||
건마(서울外) |
하드코어 |
건마(스파) |
오피 |
건마(스파) |
하드코어 |
키스방 |
키스방 |
건마(스파) |
2019.05.11 15:40
골프를 좀 저렴한 가격에 배울 기회가 생겨 등록전 입니다,
그런데 걱정이 있는데요 제가 과거 허리를 삐끗한 적이 있고 그래서
지금도 그여파가 어느정도 있고 조심합니다,
여탑에 보면 골프 칠 줄 아는 분들이 다수 계시는 것으로 알고있는데요
그래서 자문을 구하고자 합니다,
저처럼 허리가 삐끗한,, 아니 그냥 그대로 말해서, 허리가 이렇게 안좋은 상황에서
골프를 배우는게 괜찮은지 아니면 금해야 하는지 그걸 좀 있는 그대로 조언을
받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골프를 치다보면 골프치는 사람들 특유의 부상이 있다고해요,
1, 엘보우 부상 - 이게 아마도 팔꿈치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2, 갈비뼈 골절 - 저도 이점은 좀 의아스러운데 어쨌든 골프채를 휘두르다가
무리하게 휘두를 경우 갈비뼈 골절이 온다고 합니다,
이렇게 두가지 입니다,
허리 안좋은 사람 골프 배워도 되는지, 와
골프관련 부상(엘보우, 갈비뼈 골절)이 실제 심심찮게 일어나는지 입니다,
-- 제형편에 필드는 생각도 안하고 있고, 이걸 배우게 되면 주변에 있는 스크린 골프장에 종종 나가
공을 치며 삶이 힘들때 푸는 용도로 사용하려 합니다,
허리 안좋은 사람 골프 배워도 되는지 : 이건 대포알씨의 유연성과 관계 있을듯 해염... 보통 언니들은 허리나 각종 부상이 잘 안와염.... 아무래도 근육이 유연해서 그런거래염 만약 몸이 유연하고 부드럽다면 배우면 오히려 득이되염.... 근데 제대로 배워야되염... 골프는 잔근육을 쓰는 운동이 아니고 신체의 가장 큰 근육들로 하는 운동이에염
특히나 허리의 경우 등에 만져보면 등뼈 양옆에 붙은 그러니까 아마 그게 기립근일거에염... 기립이라고 해서 꼴린게 아니에염... 그게 튼튼해지면 허리에 조아염...
근데 잘못배우거나 근육자체가 딱딱한 스탈의 사람이면 무리가 갈수있어염... 살살쳐야대염.... 수구렸다 폈다 하는 운동이 아니고 회전운동이기 때문에 제대로 살살치면
그닥 큰 문제는 없어염....근데 원래 남자들은 쫀심이 있어서 드라이버만 잡으면 광분을 해염... 무리하지마염.. 드라이버는 180미터 넘으면 되는거에염...
골프관련 부상(엘보우, 갈비뼈 골절)이 실제 심심찮게 일어나는지 입니다, : 이것도 몸에 힘이 들어가거나 무리해서 생기는 부상인데.... 꼴랑 몇개월 쳐서 엘보온다고하면
제대로 못배운거에염... 주위에보면 허접한 프로한테 배운 사람들이 엘보가 많이 와염... 그리고 엘보는 스트레칭으로 어느정도 복구가 되염...
갈비뼈 골절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결론적으로가면 이것도 잘못쳐서 그런거에염... 주위에 10명 치면 1명정도가 갈비뼈 골절이 일어나염... 아님 지가 갈비뼈 골절
되어도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있어염... 갈비뼈 골절은 약도 없어염... 병원가도 기브스 안해...아니 못해줘염.... 걍 기침 안하고 안웃고 1~2주 다니면 괜챦아져염...
맞아서 갈비뼈가 골절되면 복합골절이겠지만 골프치다 오는 갈비뼈 골절은 100에 99는 걍 실금 가는 정도에염... 근데 이거 우습게 넘길수가 없는게 한번 금 가보면 알아염 졸라 괴로워염...
현재 상태가 제일 중요한데 지금 대포알씨가 땅바닥에 있는 시멘트 한포대 들을수 있으면 쳐도 될거에염... 근데 그거 들기 힘들다고하면 다른 운동 하다가 체력이 좋아지면 하세염...
그리고 마지막.. 스크린 골프 종종 치면서 힘들때 푸는 용도라면 제 입장에선 적극 반대에염... 스크린 치면서 안풀려염... 스크린에서 졸라 잘쳐서 60대 타수 나와도
안쳐줘염... 차라리 필드에서 120개 치더라도 필드나갔다 오면 풀려염.... 이건 개인적인 취향일수도 있지만 대다수 그래염...
그리고 스크린 자주치는거 반대하는 진정한 이유는 스크린 치다보면 몸에 힘만 졸라리 들어가염 그러다보면 이상한 골프 치게되염.... 그건참 자세히 설명하자면
A4용지 20장 짜리에염...
마지막으로 혹시나 골프를 배우게 되면 요 몇가지만 명심하세염....
골프는 하체중심의 운동이에염... 매일 스쿼트 해서 하체 단련하세염..
그리고 골프 스윙은 세계(월드가 아니고 스트롱 말하는거에염) 치는게 아니고 빠르게 치는거에염.... 이게 뭐가 다르냐구염?? 분명 달라염... 씨게 치는거랑 빠르게 치는거랑은 천지차이에염... 그래서 나도 잘 몰라염...
그리고 항상 스트레칭 하면서 몸의 유연성을 기르세염.... 뭐.. 여튼 그래염... 댓글이 너무 길어서 도움이 될진 모르겠어염....
크리닉님, 그린색이야님, 후아유민님, 찰떡이님, 자라네님, 움파루파님,
신짜오님, 상류사회님, 부천농부님, 럭셜맨님, 구구리님, 홍대사시미님,
우라랄라님, 히트액트님, 깡다구님,
정말 너무도 소중한 충고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냉정하게 구체적이고 때론 의학적 풀이까지 곁들여 써 주신대 대해 진심으로
그리고 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요즘들어 인생의 희비를 느끼던 차에 때론 밀려오는 이런 감정을 주변에 생겨나는 골프연습장에서
풀어보는게 어떨까 많은 고민과 갈등을 겪던 시기였습니다,
무엇보다 허리를 조심해야 하는 몸 상태라서요,
제가 결정을 하는데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향후에도 허리관리에 천금같은 소중한 답변둘 입니다,
여탑에 정말 친절하고 좋으신 분들이 많아요,
고개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편안한 밤 되세요,
골프를 가볍게하면 허리나 엘보우, 또는 갈비뼈 부상 당할일 거의 없어요..
하지만 현대골프는 비거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거리를 내기위해서는 허리나 다른 부위에 무리가 올수밖에 없겠죠.. 특히 스크린골프가 더하면 더했지 필드에서 보다 오버스윙을 할수밖에 없을겁니다..
필드에 나가 즐길 목적이 아니라면 더더욱이 시작 안하시는게 좋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