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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4 10:06
옛날에는 '창녀촌' 하나면 모든것이 해결되던
시절이 있었으나 창녀촌의 몰락으로 인해
업종의 다변화가 일어나더니만 지금은
업종의 홍수속에 살고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종류만 수십가지가 넘고 퓨전에 또 퓨전에 아류작과
비슷한 형태에 업소만 즐비하게됐죠
'텔레쿠라' 라는 일본에서 넘어온 전화방이 부산쪽에서
인기를 끌더니만 지금의 조건만남의 시초가 됐다해도
틀린말은 아닌겁니다.
뭐! '원조교제'의 출발이라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요!
지금에 와서 조건만남 단기 장기 이렇게 구분이 되지만
역시 출발은 텔레쿠라~ 전화방~ 원조교제~ 조건만남~
뭐! 이정도 아닐까요?
연예인 성매매
늘쌍 있어왔고 술자리에서 가쉽거리로 이야기했던 내용들
그러나 실체가 별로 증명된적은 없었던
그래서 카더라~ 이더라 '아니다 진짜다' '니가 봤냐!'
등등 소문만 무성하고 '재 스폰 있는거 아냐?' 잘나가지도 못하는애가
맨날 해외여행다니고 지가 무슨돈이 있어서 명품으로 도배하고 다니고 수상해!
'김정민' 사건이 최초로 증명된 스폰(장기조건만남) 사건이였죠.
소문만 무성한 연예계 '스폰'의 실체가 증명된적인 없어서
유언비어네 카더라 이더라 했지만
역시나~~~
2년에 10억 장기조건만남
확실히 클라스가 다르네요
그런데 이만한 가치가 있을까...그돈이면 차라리~~ 하지만
재벌층에게 가성비는 의미가 없습니다.
돈을 돈으로 생각하지 않는 부류들에게는 말이죠.
사건을 대략 요약하면~
커피스미스 프렌차이즈 대표 '손태영'과 김정민이 약 2년동안
만났는데 경제적부분을 지원해주는 조건, 그래서 2년간 10억지원
그런데 둘의 나이차는 20살정도 차이남
김정민 입장에서는 닮고닮은 마당에 더 젊고 더 돈많은 스폰으로
갈아탈려고 하자 이걸 눈치챈 전 남친이 '좋다 그럼 헤어지자'
대신 그동안 돈준거 다 토해내'
이러면서 알려지게 됐다는 ^^* 다소 황당하게 사건의 전모가 드러납니다.
누가 폭로한것도 아니고 기자의 집요한 취재로 밝혀진것도 아닌
지네들끼리 싸우다 남자쪽에서 소송을 걸면서 자연히 밝혀지게된
아주 웃기는 상황이 되버렸습니다.
사기죄가 성립된다~아니다 안된다 혼인빙자 금품갈취가 된다~안된다
그럼 죄목이 뭐냐 ~ 사기죄가 맞다 ~ 등등 말만 많았던
김정민은 '창녀' '꽃뱀' 타이틀이 씌어졌고
역시 연예인 이미지는 믿으면안되 다 연출된거야 라는 생각들을 갖게됐고
전남친은 '찌질하다' '그냥 보내줘라' '남자답게 굴어라'
'돈많아 좋겠다' ~ 라는 악플에 시달리게 됩니다
서로 맞고소에 맞소송까지 벌여 현재는 남자가 1심 집행유예선고
이후 서로 합의.... 고소취하 소송취하로 완전 합의 됐지만
알려질거 다 알려지고 까발려질거 다 까발려져서
벌거벗은 원숭이 신세가 됐다합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연예인 '스폰'의 실체가 처음으로 드러난
사건이라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역시 사실이였어'를 외치게됐다는~~
연예인들의 가공된 이미지에 더이상 속을 필요는 없겠죠.
ㅎㅎㅎ 이런 냔들은 널렸죠" 한국의 인식 도 바꿔야 합니다" 스벌 남성이 사건 사고치면 매장 시키면서 계집이 사건 사고 치면 거의 봐주고 있죠"" 일부 아니 반 이상이 자적자 보빨러들이죠" 남성이 얼마나 찌질하면 못났다, 빙신이다, 등등 하고 있죠"" 여라라서 얼마나 힘들면, 오죽했으면 ,측은지심 등등으로 언론이든 주변이든 여자 두둔하고 있죠. 그러니 꼴페미들 진선미 가만히 있어도 남성끼리 알아서 정리 하죠. 정치인 중에도 몇몇 있죠 보빨러, 시대에 맞춰 좀 평등하게 대우 해줬으면 한다.
저 남자 맘을 모르는건 아니지만 무지하게 찌질한거 같다는
그리고 스폰을 갈아타려는건지 정말 사랑이 식어서 다른남자를 만나려고 한건지는 본인들만 아는건데
그걸 연예인스폰으로 얽어버리는것도 참 그런거 같네요
혼인방자 사기, 스폰... 딱 가십거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