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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5 03:12
안녕하세요 핸플 주로 다니던 찌끄레깁니다 후기 몇개 찌끄려보고 했는데 랭업은 안되고
왜안되나 고민하다가 일반글 부분이 안차있는걸 보고 아 이쪽에도 글좀 써야 랭업이 되는구나
생각을 하게된지는 꽤 됐는데 귀찮음의 극을 달리는 성격인지라 이제서야 몇자 적어봅니다
여기선 어지간해선 명함도 못내밀 수준이긴 하지만 나름 10년가까이 꾸준히 다니던곳인데
어느날부턴가 출근부 올라오는것도 부실하고, 엔엡 영입도 안되고 같은언니들만 계속 나오고
맘에들었던 언니는 어느날 갑자기 블랙을 먹여서 이유도 모른채로 인생처음 블랙도 먹어보고
그렇게 아 볼언니 없네 갈데도 없는데 하면서 궁시렁대다보니 어느순간 업소가 사라져 버리더군요
한때 핸플이 대세이던 시절에는 인덕원-평촌 지역에 정말 많은 업소들이 있었는데, 유일하게 남았던곳이
사라져버리고 나니 이제는 핸플 가려면 수원이나 서울로 원정을 갈 생각을 해야되고, 요새는 안가본곳 가려면
인증절차도 거쳐야할테고 여러모로 너무 불편해져버린 현실이 암담하기 짝이없습니다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의 핸플업소라는게 저에게는 정말 큰 장점이었는데 이렇게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버리니
내심 씁쓸함을 감출 길이 없네요
될수있다면 되도록이면 빠르게 안양바닥이 과거의 영광을 되찾는 날이 오기를 바래봅니다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