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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1 16:33
인터넷 뉴스라 그런걸까요
네이버 메인 키면 자극적인 제목으로 시작합니다.
내용은 물론 제목에서조차 중립성은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온갖 억측에 허위사실을 호도해도 제지하는 시스템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솔직히, 횐분들 중에도 종사자가 계실지 모르지만
요즘 제 머릿속에 떠오르는 직업군 중 가장 한심한 것 같습니다.
중립성을 훼손하거나 허위, 억지 보도에 대해 강력히 제지하고 재범은 영원히 기자에서 퇴출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 있으면 좋겠어요.
님의 의견이 가장 정답입니다. 하오나 제 주변 미디어 종사자들을 보아도 그렇고 저도 직장생활 하면서 불의에 눈 감았던 적이 너무나 많습니다.
근무시간에 잠이나 자고 일하면서 내내 딴 짓 하는 선배들 보면 욕하면서도 닯아가고 있고요.
제가 미디어 종사자를 몇이나 알겠사오나 그들의 말은 국민들이 구독을 팍팍해주셔야 데스크가 광고주 눈치를 안보고 쓴다 이 논지입니다.
물론 닭이 먼저나 달걀이 먼저나 논쟁을 끝도 없습니다.
그냥 제 모자란 의견이오니 언제든지 가르침 주십시오~
모자란 사람 의견에 댓글 손수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군기가 있던 학생시절부터 불의에 모두 들고일어났느냐 하면 물론 그럴 리가 없지요. 많은 불의와 부조리에 대해 포기하고 살아온 세월입니다. 제가 님 댓글에서 염려되었던건 그것이 '그러니 어쩔 수 없다' 식으로 흘러가는걸 경계한 것입니다. 당연히 경력 적은 일개 낮은 직급 기자가 언론의 결탁을 바꿔낼 수는 없겠죠. 허나 항상 '그럼에도 바뀌어야 한다'라는 마인드가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는 못바꾸더라도 조금이라도 내 사정 되는 대로는 바꿔가겠다는 마인드면 충분합니다. 그 정도로도 세월이 지나면 바뀔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님이 쓴 댓글도 그렇고 제 삶을 봐도 그렇고 그렇게 반감 가지던 피해자들이 세월이 흘러 가해자가 되어버리는 씁쓸한 경우가 참 많더라구요....
요즘 방송뉴스가 대놓고 정부 홍보한다고요?미쳤습니까???
가짜뉴스로 욕하면 욕했지 무슨 홍보입니까?
이맹닭때라면 모를까
헛소리를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