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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3 17:07
유부녀 조건녀들은 일반 돈밝히는 여자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사실 유부녀라 밝히고 대화한 여자는 한명밖에 없었지만요
시대가 바뀌어 먹고살기 어려워서 몸판다는 말을 저는 믿지 않습니다만
유부녀는 느낌이 다르더군요. 먹이는 입이 둘 이상이니... 그럴 수도 있겠다라는 측은지심이 듭니다.
꽤 오래됐습니다. 5년전 어플...(앙톡같은데 확실하진 않네요 그때도 앙톡이 있었나? 다른 채팅어플일수도...)
20대후반 여자가 1-15를 불렀습니다.
사진은 없다지만 말 들어보니 외모가 이쁜건 아닌듯하고 몸매 사이즈도 통통~퉁퉁? 이라서 10 불러보고 아니면 대화 끊으려던 찰나...
"죄송한데 제가 애가 둘인데 돌봐줄 사람이 없어 하는동안 모텔에 같이 있어도 되겠느냐."
눈이 휘둥그레질 제안이었죠. 아이가 있는데 모텔이라....
냉정하게 쳐냈느냐 하면... 그러지 못했습니다. 솔직히 그전에도 없었고 앞으로 인생에 오지 않을 상황이라... 궁금하긴 하더라구요.
하지만 또 아이들에게 그런건 정말 너무 아니라는 생각도 당연히 있었죠.
문득 애기 옆에 두고 2:2 떡치는 그 유명한 야동도 떠오르고....
다행히 그쪽에서 절단해주더군요.
애 둘 모텔방에 같이 있고 두시간 하는 조건으로 50을 부른 사람이 있다고 하며 쪽지 삭제당했습니다.
그 이후로는 비슷한 여자를 다시 찾지 못했네요.
지금 그 유부녀는 뭐하고 지내련지... 싶네요.
지금 생각하면 잘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