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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3 19:31
저랑 일주일에 한두번씩 식사 함께 하는
중소기업 CEO 한명이 있습니다.
상장된 회사라 주식거래도 되는 나름 탄탄한 회사 입니다.
그분 딸은 어린시절부터 어린시절부터 아역배우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 했고
지금은 영화배우를 하고 있고 이번주 금요일에 영화 촬영도 잡혀있습니다.
이분딸이 7살때도 7살 답지 않게 자존감이 너무 강한데 연기는 또 기가 막히게 잘했어요.
이분과 그때 당시 식사할때 딸도 항상 같이 나왔는데 매번 나보고 삼촌 삼촌하다가 발로 내 거시기를 걷어 차서
엄청 고생한 기억이 있는데 하여튼.. 어린시절부터 끼가 엄청 많았습니다.
각설하고
이분이 형수님을 어찌만났나면요..
이분은 원래 술담배를 안합니다. 그래서 술집을 갈 일이 없어요.
근데 현재 CEO 인데 그 CEO 가 되기전 과정에 술 자리 한번 없었겠습니까
단란주점을 갔다가 거기 단란주점 창녀랑 눈이 맞아가지고
그대로 결혼해서 딸 셋을 낳았고
딸 셋중 한명이 지금 영화배우입니다.
이분이 술담배를 안해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일단 형수님하고 부부싸움을 크게 한적이 없어서 가끔 싸워서
일주일간 집에 안들어가고 그런건 간간히 있었지만
보통 아주 잘지내고 식사 할때 10번중 7번은 항상 형수님도 함께 참석 합니다.
가끔 아주 가끔 그 영화배우 딸래미도 함께 오는데 그때마다 그 식당 종업원들이 그 딸래미보고 사진 같이 찍자
싸인 해달라...
근데 이 딸래미가 관심 받는걸 좋아해가지고 사진 다 같이 찍어주고 싸인도 다해주고 그럽니다.
뭐 말하고자 하는 결론은
창녀랑 결혼하는걸 굉장히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의외로 잘사는 부부들도 많습니다.
제가 형수님이 창녀 출신이라는걸 안건 이 CEO 형님한테 들은 이야기가 아니라
예전에 CEO 형님 없이 형수님하고 형수님 친구들하고 저희 집사람하고
저하고 이렇게 식사 및 술자리를(저는 술 안먹음) 가진적이 있는데
그때 형수님하고 형수님 친구들이 그 히스토리를 이야기 해주더라고요
본인 입으로 창녀라는 표현 안했지만
형수님께서 직접 단란주점에서 술따르고 노래부르는 아르바이트 하다가 CEO 형님 만나서 결혼했다고 말해줬는데
그게 창녀가 아니고 뭡니까???
뭐 어쨌든..
CEO 형님과 형수님은 사이 좋게 잘지내고 딸도 낳아서 영화배우도 시키고 뭐 나름 행복하게 사시고 있습니다.
한가지 의문점은 첫째딸을 5~6살 부터 아역배우 데뷔시키는데 형수님이 엄청 고생한걸로 아는데
형수님이 연예인에 대한 로망이 있으셨던거 같습니다.
뭐 어쨌든 결론적으로 아역배우로도 잘되었고 지금은 영화배우로써 잘 활동하고있으니
잘된거 같습니다.
P.S
창녀랑 결혼하면 행복한 가정을 꾸리지 못할거라는 그놈의 색안경좀 그만 끼세요.
P.S2
형수님과 식사 자리에 있었떤 에피소드 또하나는
이래저래 이야기 하다가 제가 "브라질리언왁싱" 한다는 이야기가 어떻게 나왔는데
그때 형수님이 실실 웃으면서 "브라질리언 왁싱 제가 해드릴까요? 겨드랑이 털 뽑듯이 뽑으면 되죠?"
이러는데 어찌나 야하던지...
뭐 형수님은 웃으면서 농담으로 한이야기였는데 괜히 제가 순간 설레더군요. ㅎㅎ
미안해 저번에 너 콩팥 망가지라고 기원한다고 한말 취소할께
콩팥이 얼마나 중요한건데 내가 그런 막막을 하다니..
정말 그말 취소할께
"노모텐" 콩팥 튼튼하게 살아다오.
근데 내가 하루에 200~300만원씩 번다는 이야기는 했어도
수억씩 번다고 한적은 없는데??
너 거짓말 작작 쳐라.
너같은 놈들때문에 세상에 문제가 발생되는거야.
너같은 놈들이 거의 보면 사기꾼이지.
그리고 덧붙여 나는 대학 수석 졸업을 한것은 맞지만
마라도 < --- 이런 이름을 언급한적이 없는데 갑자기 마라도는 어디서 나온 말이냐??
너 진짜 거짓말 치려면 좀 앞뒤가 맞게 거짓말 처라..
사기꾼도 머리가 좋아야 한다. 임마
아주 그냥 가만히 있었더니 말을 아주 작작 지어내라 쪽팔린줄 알아라 임마
없기야 없겠습니까...
솔직히 가능성을 가지고 우리는 판단을 합니다.
분명 3종에 종사하던 분들 중에도 결혼해서 잘 사는 사람 여럿 있을 것입니다.(제가 아는 사람도 한명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그녀들이 잘사는데에 제약이 있을 것이라는 보통의 생각은
첫번째로 그녀들은 너무나도 남자들의 유흥생활을 잘 안다...(내면의 깊은 곳까지)
두번째로 그녀들은 자본주의 아니 천민자본주의의 민낯을 정면으로 보았다.(어느정도 힘들어지면 다시금 복귀를 할 가능성 농후)
세번째로 그녀들 중 소수는 돈을 알기는 우습게 아는 경향이 있다(뭐~~쉽게 번 돈에 대한 대부분의 감정...-천민자본주의와 맥을 같이함.)
네번째로 그녀들의 특유의 감성(3종업소녀들의 특별한 감성)이 존재한다. 일반여자와는 좀 많이 다르다.
특히 본인이 꽃힌 감정적 교류에 집착이 심하다
첫번째와 두번째는 결혼생활에 그리 크게 작용을 하지 않지만....(웬만해서는 복귀를 안한다는 대전제 아래)
솔직히 결혼해서 잘 못살고 이혼하는 3종 경험 언니들의 보편적인 특징은
세번째와 네번째가 드러나면서 결혼에 실패하는게 보통이더라구요
(제가 아는 3종언니 8명중에... 7개의case에서 실패한 것을 보았기에...)
case1 용주골 잘 나가던 oo언니 (결혼4년만에 이혼- 아이 여부는 모르겠음)
case2 강남 보통으로 나가던 oo언니 (결혼7년만에 이혼- 아이 1명)
case3 강남 잘 나가던 oo언니 (결혼2년만에 이혼)
case4 바로 위에 언니 다시 한 결혼 (결혼3년만에 이혼)
case5 미아리 잘 나가던 oo언니 (결혼 5년만에 이혼- 아이 2명)
case6 여관바리 잘나가던 oo언니 (결혼 3년만에 이혼- 아이 1명)
case7 강남 보통으로 나가던 oo언니 (결혼 2년만에 이혼)
잘 사는 언닌 평택 쌈리에서 만났던 언니인데..(결혼해서 아이 2명 낳고 잘 살지요...지금 8년째 되는듯)
잘 사는 듯 한게 올라오는 카톡...이나 카스를 보면...뭐~~
원래 3종언니들이 본폰을 안 가르켜 주는게 보편적인데...(대부분 세컨폰을 개방하는데...)
제가 매너가 좋은 건지 뭔지 3번정도 만나면 본폰을 저에게 개방하더라구요...(긴밤으로 봐서 그런가???)
얼마전... 제가 한때 미친듯 달렸던 어떤 집창촌의 단골이었던 그녀가 복귀했단 소식을 전해 왔네요...
7년전인데 그땐...정말 그녀가 적당한 육덕에 제 성향 대부분 맞춰주었었는데...
이렇게 7년후 30대중반이 되어서 다시금 복귀했다고 연락을 해온게..ㅡ.ㅡ;;;
(그나저나 고향에서 고생을 많이 한듯...그 아이 부모님이 아파서...
흠...항상 느끼지만.... 옛날에도 지금도 집안이 힘들어서 그일에 뛰어드는 아이들 중에는 착한 아이들이 많은 것 같음)
제가 짧게에 아주 예전에 쓴 글 하나가 있는데...
거기에 20 30 40대의 가임기 여성의 총수가 780만명이라고 나와있었지요(15년 자료니까..아마 지금은 더 줄었을듯)
그런데...그중에 3종에 경험했던 통계자료숫자가 100만명을 훌쩍 넘었어요...
문젠 통계내용의 특성상 제대로 된 답변을 안한 숫자와 조건이나 스폰같은 더욱더 비밀스러운 관계를 제외했으니
보편적으로 2.5배수를 더하면 2~3백만의 숫자가 나온다는 이야기고
결론적으로 이는 우리가 지나가면서 마주하는 언니들 3중 1명은
3종업소 경험자이거나 3종업소 현역이라는 이야기 라는거...
뭐 ~~~ 성이 문란한 이 시대에 처녀들 찾는게 고리타분한 일일지도 모를일이지만...
그렇다고 본인이 깨끗하다고 이야기하는 언니들이 있다는게
어떻게 보면 아이러니 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