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제휴업소】 | ||||||||||||||||||
건마(스파) |
건마(스파) |
오피 |
오피 |
휴게텔 |
하드코어 |
휴게텔 |
오피 |
하드코어 |
||||||||||
핸플/립/페티쉬 |
키스방 |
건마(스파) |
건마(스파) |
소프트룸 |
소프트룸 |
소프트룸 |
휴게텔 |
소프트룸 |
2019.05.24 01:25
오늘 유튜브를 보다가 방탄소년단 관련한 유튜브를 보게 되었습니다.
미국사는 한국계 할아버지가 방탄소년단 공연 갔다고 올린건데
관중들 수가 후덜덜 한데 이 정도일 줄 몰랐네요.
그냥 좀 인기가 있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스탠드부터 운동장까지 거의 만석이고 공연전에 뮤비 틀어 주니까
한국가사로 떼창을 불러 대는데...
제가 어렸을때는 마이클 잭슨이나 티나터너 라이오넬리치 퀸 프린스 뭐 이런애들이
운동장 만석 채워서 공연하는거나 봤지 세월이 흘러서 한국 애들이 그럴거라고 전혀 생각을 못했거든요.
미국이나 세계에서 방탄 애들을 다 알지는 못하겠지만 여튼 걔네들이 애국자인건 맞네요.
80년대랑비교하시네여
지금은2019년입니다 음원차트 앨범판매량은 예전과 너무많이틀려져있습니다
요즘은 인터넷조회수나 유투브 시대입니다 앨범판매량 순위1위로 인기를결정하는시대가아니에여ㅎ
지금은 인터넷시대라는걸 또다시알려드리고싶습니다
그리고80년대였음 bts아마도 앨범판매 순위등 전무후무한 기록을세웠을껍니다
자꾸 왜 컴퓨터인터넷이없었던시절20-30년전때랑 비교를하시는지 이해가안갑니다
아직 방에서 vtr로 비디오테이프보고계세여??카세트워크맨들으시면서여?
글쓴분 분명50대나60대같습니다 그래도현시점에살고계신분인데..안탑깝습니다
엥 그게 아니라니까 잘 이해를 못하시네 뭐라해도 음원과 앨범 차트가 아티스트에 척도에요
bts가 유툽으로 뜬건 맞지만 그러다코 유툽이 아티스트한테 가장 큰 수익원이거나 인기의 척도는 아니고
가수는 뭐니뭐니 해도 음원과 공연이죠 공연은 bts가 물론 매진 사례를 이어나가고 있지만 솔직히 테일러 스위프트나
하다못해 예날 락밴드인 ac/dc나 건스엔로즈같은 밴드들도 bts보다 10배 더 많은 공연을 하고 역시 매진을 찍어요
글고 80년대였다고 bts가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고 장담할수도 없는거죠 앨범 판매량을 보면 80년대를 풍미한 마돈나니
프린스니 하는 아티스트도 전통적인 락밴드들에 비해 비교도 할수 없지 앨범 판매량은 적어요 빌보드 싱글힛트와
앨범 판매량은 꽤나 다릅니다
님 말대로라면 bts가 마이클 잭슨과 비틀즈를 넘어서는 아티스르라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그건 님이 음악과 시장을 잘몰라서 그래요
미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보이그룹는 맞고 틴에이져 특히나 유색인종에게 굉장히 인기있는 거는 맞는데
그렇다고 팝의 역사에서 전무후무한 최고의 아티스트랑은 거리가 아주 멀어요 미국에 친구 있음 한번 물어보세요
일반 미국 주류사회에서 bts가 어느정도의 포션인지ㅎ
뭐 bts가 비틀즈를 넘어서건 걍 좃밥밴드건 나랑은 상관없는데 구지구지 또 아닌걸 기다기다 할필요는 없잖아요
손흥민이 잘하는건 맞지만 그렇다고 메시나 날두 급은 아니잖아요ㅋ
ㅋ
개인적으로 음반 방송쪽에서 평생 일했고 또 빅힛트도 잘 알아요 음반 제작도 해봤고 bts깍아 내릴 필요도 없고 그럴생각도 전혀없고
대단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렇다고 미국을 초토화 시키고 세계 최고의 아티스트 나아가서 유사이래 최고의 아티스트다 이것도 과장이죠
80년대는 음악의 황금시대고 앨범이 좀만 성공해도 수천만 장씩 팔려나가던 시대인데 그시대에 어떻게 bts가 기록을 세우나요
상대적으로 음반시장이 쪼그러붙어서 80년대에 십분에 일도 안되고 팝시장도 영향력을 잃렀기 때문에 그나바 새로운 매체인 유툽과
sns를 매개로 한 예전에 월드뮤직이라고 불릴 3세계 음악인 bts가 큰 호응을 얻고 있는거지 그렇다고 역사적인 아티스트는 전혀 아니에요
딱 뉴키즈온더 블락 정도 수준이라고 봅니다 물론 앞으로 미래에 bts가 제2에 비틀즈가 될수없다라고 단정은 안하겠지만
돈을 벳하라고 하면 난 안하죠
40대 중반인데요 ? 말했잖아요 방송 음반쪽에서 일한다고 레드제플린 그전 지미헨드릭스, 크림,엘비스 시절도 다 잘압니다 그렇다고
70대일 필요는 없잖아요ㅎㅎ
팬은 아니죠 당연히 내가 소녀도 아니고ㅋㅋ하지만 뿌듯하긴 하죠 왜 그렇게 떳는지도 많이들 분석해봤고 여하튼
아시아 가수중에 이정도 가수가 나오기 힘들기는 하겠지만 꼭 못나온다고 볼수는 없죠 그나마 한류가 계속 이어질려면
조금 색깔이 다르지만 이정도 파괴력을 가진 가수들이 계속 나와야죠 손흥민이 또다시 나올수 있을까 하는정도보다 좀더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ㅋㅋ
하나 좀 안타까운거는 방시혁이나 빅히트도 정확히 왜 bts가 떳는지는 잘 모른다는게 좀 어두운 부분이죠
박진영이 미국에서 실패한걸 교훈삼아 오히려 한글 가서 그루부 있는 음절 가사 메세지 유툽과 sns를 이용한 꾸준한 홍보와 공연등등
많은 새로운 시도를 했고 그게 운 섞여서 빅뱅을 일으킨거까진 다 아는데 정확히 왜 이렇게 반응을 얻는지 방시혁도 모르기 땜시 앞으로
또 어떻게 이러한 팀을 만들어야 될지도 모른다는거죠
다만 나스닥에 30-50억 불 이상으로 상장이 된다면 미국에 또 전문가들이 많이 붙고 한국에서 작업하던 팀과 미국 메인스트림 마케팅 채널을 통해
지금 까지 비견될수 없을정도로 한국 아티스트들이 미국에서 비지니스를 하고 음악활동을 할수 있을거에요
21세기의 모타운이 된다면 님이 말한대로 bts가 아니라 빅히트가 팝의 역사를 바꿀수 있게되겠죠ㅋ
이궁 음악공부좀 더하세요ㅎ 모타운 레이블은 몇차래 매각되어서 주인이 바뀌었지만 아직까지도 건재한 미국 5대 레이블이에요
한국에 sm같은 거라고 보면 되요 쭉 헤리티지가 이어져 오는 전통에 레이블이죠
혹시 영화 시작할때 유니버셜이나 파라마운트나 워너브라더스에는 놀라지 않나요?ㅋㅋㅋㅋㅋㅋ 아 글고 님 20대에요?
비티에스 조아한다고 20대가 되거나 20대가 같이 놀아주진 않아요ㅋㅋㅋ
글고 음악이나 영화 좋아하면 예전 음악이나 영화 클래식한 부류까지 다 파게 되있는데 그걸 보면 아 저사람 진짜 잘아는구나
그렇게 생각이 들어야지 아 저새낀 옛날꺼 아니까 졸라 캐 늙탱이구나 이렇게 밖에 생각이 안되나요? 나이도 적잖은 분이ㅋㅋㅋ
젊은척한다고 젊어지진 않아요 글고 내가 말하는 가수나 모타운이나 대충 알아듣고 늙었다고 비아냥대는 님은 또 뭔가요 그럼ㅋㅋㅋㅋㅋ
모타운에 비유한건 미국 음반사에서 유색인종이 설립해 성공한 최초의 레이블이고 또 알엔비 쏠이란 장르를 미국의 메인스트림으로
확고히 자리잡게한 혁명적인 레이블이기땜에 지금 비티에스처럼 언더독으로 시작해 미국메인스트림을 재패할수 있다고 생각해 한비유에요
걍 배경도 모르고 들어본게 아 오래됬는데 시팍 모타운 그것밖에 모르니 놀라고 갑니다 이런 댓글밖에 못쓰는거죠 님 좀 저질인듯ㅋㅋㅋ
그러니 그나이먹고 비티에스 팬이나 자처하고 있죠 솔직히 이렇게 비아냥이나 조롱식으로 글쓰는거 난 조아하지 않는데 님이 계쏙 그렇게 써서
나도 미러링을 쓰는거에요 지대로 비티에스나 음악에 대해 댓글로 이야기 하고 싶은 지대로 이야기하고 걍 음악도 잘 모르고 젋지도 않으면서 상대방 나이도
모르고 무조건 늙탱이네 너 그거 아니까 그렇게 유치한 댓글질이나 할려면 고만 댓글 달아요 시간아까우니까ㅋ
님 말에 어느 공감을 합니다.
왜냐하면 방탄 애들이 LA인지 어디서 뮤비 찍을 여자들 길거리 섭외를 하는데
마스크 그런거 안끼고 그냥 길거리에서 대 놓고 여자들한테 말을 거는데
알아 보는 여자들이 하나도 없더라고요.
길을 가다가 돌아서 오는 사람들도 하나도 없고요.
방송이니까 편집을 했을수도 있겠지만 여튼 길거리가 막힌다거나 그렇지는 않는 것 같았구요
또 어떤 남자애가 10대 여자사촌들에게 BTS음악을 틀어 주니까
한번도 못들어 본 애들이라고 하는 것도 있더라고요. 뮤비보는 내내 표정도 뭐 이런게 다 있어? 라는 시큰둥한 표정이었고요
그런거 보면 그냥 팬덤만 잘 구축을 한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명쾌한 분석 잘 읽었습니다. 역시 여탑은 위대합니다~~ ㅋ
부정적인것도 아니고 방탄의 인기를 부정하는 것도 아니고요
단지 방탄 애들의 인기는 전세계에서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그런 인기가 아니라
10대나 20대 그리고 나머지 연령층의 일부들만 공유하는 팬덤이라는 거죠.
가수의 인기를 재는 척도가 예전에는 음반 판매량이나 방송 횟수 등으로 단순했지만
지금은 여타 다른 방식도 추가가 되어서 70년대나 80년대하고 비교를 하기가 어렵겠지만
그래도 예전 70년대나 80년대의 가수들이 메가급이라면 지금의 방탄은 그저 잘 구축된 팬덤을 일으킨 문화 정도라고 본다는 것이고요.
어떤 일이 벌어지면 왜 그런일이 일어났는지 분석을 하고 그게 지속 가능한 것인지도 알아봐야 하고
과거하고 비교해 보고 그러는거 좋지 않나요?
님하고 의견이 다르면 그걸 부정한다고 생각하는 것도 웃깁니다.
세상은 다 님 생각하고 같지 않아요.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징이 토론이나 이야기를 하면서 상대방을 설득을 하려고 한다는 겁니다.
설득하다가 안되거나 자기 의견에 안 맞으면 그 다음부터 욕하고 거칠게 나가죠.
그러지 마세요. 다 각자 의견이 있고 생각이 있고 그러는 겁니다.
상대방도 나름 통계를 갖고 그걸 인용해서 하는 말이라는 것이고요.
그냥 읽고 나와 다르면 그냥 이사람은 다르구나 정도로 이해하시면 되는 것을 뭘 그리 열폭을 하시는 것인지.
제가 생각하는 방탄은 유튜브라는 매체를 이용해서 팬덤이 잘 갖춰진 것이고요
그게 앞으로 20년 30년 갈지는 모른다는 것이고 그런 유튜브가 음악적인 성공 요인을 나누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웸블리에 9만명을 모으는 것은 필시 대단한 능력이라는 것도 인정을 합니다만
10대 20대들로만 이루어진 것이라면 문화라고 보기보다는 그냥 팬덤이라는 정도라는 것이죠.
그게 제가 내린 결론이라는 것이고요.
반면에 님은 팬덤 그 이상의 것이라는 생각이니까 서로 다름을 알게 된 것이고요
그리고 그걸로 돈 내기 할 것도 아니고 그걸로 먹고 사는거 아니라면 그냥 이쯤에서 끝내자고요.
방탄소년단이 뭐하는 소년인지는 모르겠지만
방타소녀단이라는 소녀도 나왔으면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