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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4 22:02
읽다보니 너무 슬픈 이야기 입니다.. ㅜㅜ
왜 40대까지 미혼남일까요? 눈이 높아서? 인연이 없어서?
결국 저런 사람은 20대에도 30대에도 자신의 외모가 딸려서 여자가 안 붙는다.
직업이 구려서 여자가 안 붙는다. 집안에 돈이 없어서 여자가 안 붙는다.
타령했을 사람입니다. 나이가 들어서 핑계거리가 하나 늘어난 것 뿐이죠.
포인트는 여자 안붙는 넘은 20대던 40대던 안 붙고
잘붙는 넘은 20대던 40대던 잘 붙는다입니다.
40대 노처녀가 저런 글을 써도 똑같이 생각할겁니다. 남자가 안 달라붙는 40대 노처녀가 20대에는 잘나갔을까요? ㅋㅋ
이혼녀도요 얼굴 예쁘면 재혼 금방 좋게 잘 갑니다.
30대후반 폐닭 노처녀들한테도 까이고 절절 기는 거 보면 미안한 말이지만 저 사람 스펙도 알만 한거죠!
요새는 어린 여자애들도 돈 냄새 맡는데 개코라서 40이라도 직장 괜찮고 모아놓은 돈 많고 집안 어느 정도 수준 되면
알아서 먼저 달라붙습니다. (아니 근데 그런 사람이 40까지 장가를 안 갔을 리가 없잖아? ㅋㅋ
ㅎㅎ 한결같이 옳은 말씀..
본문에 있는 40대 남자는 결혼 안한 것을 엄청난 흠결로 생각하고 있어서
가족을 만나도 그게 콤플렉스이고 소개팅을 해서 애인을 만나고 싶은데
그것도 안되고... 그런데 친구도 잘 안만나준다는데 많이 딱한 거 같네요
40대 미혼에 돈 많으면 언니는 풋사과 같은 언니로 필요할 때 사먹으면 되고
집에서 푹 쉬다가 심심하면 혼자 해외여행 다니는 것도 괜찮은데
다 늙어서 게임에 빠진 것도 좀 안타까워 보이네요.. ㅎ
차라리 김종국처럼 운동에 빠지는게 좋을 거 같은데...
이게 나이들면 업소를 가도 싫어하니. 그냥 모든게 외로워지는거죠. 더 이상 사회에서 대접해주질 않아요. 젊은 시절엔 사회가 얼마나 나한테 관대했었는지를 몰랐었죠. 젊음은 주변 사람들 자체를 기쁘게 한다는걸요. 그래서 대부분이 호의적이죠. 근데 이제 나이들면 세상은 무관심과 냉대로 대합니다. 젊을 때 생각해보면 모르는 사람들이 그렇게 날 보고 웃어주고 말도 먼저 걸어주고 여자들은 스킨쉽도 은근히 하고 그런 재미가 있었는데. 나이들고 개뿔도 없습니다. 그리고 나이들고 아무리 발악해도 호르몬이 딸려서 그런가. 실행력, 실천력 이런 거에서 젊은 시절에 반에 반도 안 됩니다. 그냥 결론은 젊은게 장땡
정말 즐거울 수 있는 나이인데, 너무 비관적으로 바라보시네요. 제가 아는 형님은 어떤 계기로 결혼 안하기로 결심했고
그래서 즐겁게 지내셨죠. 작은 사무실 운영하면서... 그러면서 무언가 필 받으면 바로 시작하시더군요. 어느날은 악기를 배우고 어느날은 서핑을 하고
본인 말로는 생각을 바꾸니 즐거움이 따라온다면서, 우선 벤츠를 국산SUV로 바꾸고 기타 남에게 보여지는 모든것을 자기에 맞추시더군요. 그리고 그 돈으로 즐기며 살더군요. 그러면서 유부녀는 그냥 한번먹고 안 만나고 어른애들은 자주보고, 기타 등등 낮에도 밤에도 즐겁게 사시면서 인생을 즐기더라고요.
근래에 원치 않는 결혼을 하시긴 했습니다. 그것도 순례자길 필받아서 혼자 여행가서 일본여성과 만나서 그렇게 되셨네요.
그러면서 아 결혼 안하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까 하게 되었네 그러시네요 ... 대신 여성분에게도 자신의 인생관에 동조해줄것을 약속받았다고 하시네요.
그 분 말씀이 가장즐거운 인생은 40대부터이고, 약간의 여유와 책임이 없다면 이보다 즐거운 인생은 없다고 하네요.
어디가서 무시당할 나이도 아니고, 무언가 도전하면 멋스러워 보이고, 더불어 행동이 자연스럽다고 하여 어리다는 소리도 듣지 않는 40부터 50사이가 전성기라고 옆에서 봐온 저로서는 동감합니다.
미혼은 미혼대로 기혼은기혼대로... 돌싱이 가장 좋은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