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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6 11:48
최근 이혼한 전여친의 등장으로 마음이 싱숭생숭하여 각종 술자리를 마다하고 요즘 운기조식을 하고 있습니다.
날도 더운데 왜 뻘 글이냐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뭐~음주를 안한지 5일이 넘어가니...웬지 모르게
정신이 맑아지며, 잡생각이 나네요 ㅋ~~~
전 여친 문제는 그냥 편하게 생각하기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예전과 같을 수는 없겠지만, 그냥 편안한 오빠 동생 사이 ~~ 그녀에게 말했고 그녀도 웃으며 동의했고,
오늘 저녁에 역시나 같이 저녁을 먹기로 ^^ (그냥 편안한 사이 ㅋㅋ)
그렇게 어제 더운 초여름의 기운을 느끼며 주말에 혼자 방콕하며 에어컨 만빵~~틀며
배 깔고 여탑이나 접속하고 방에서 뒹굴뒹굴 하다 보니
저의 모아놓은 영상 정리를 하고 싶어 정리를 하다 보니 오전9시부터 시작했는데...
오후3시가 되어도 끝이 나지를 않더라구요...(저의 인증영상들...)
그리고, 최근의 영상을 다시금 보고 저의 유흥 패턴을 보다 보니...
저는 희한하게 동종 업계(유흥내에서도 같은 업종)를 연속으로 달리지 않더라구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 아무리 안마에서 즐달을 했더라도... 안마를 가면 적어도 2~3주는 안마는 절대로 방문을
안하고... 장기로 보고 있는 조건언니(지원이 정영이)들도 한번 보면 3주는 안보더라구요
(지원이 보면 정영이를 다음날에 볼 것이라고 생각을 하겠건만, 그렇게 안되고 그냥 조건을 뭉뜨그려 한번보면
조건을 쳐다도 안봄...)
제가 한 여자를 오래간 본 것은 여친을 만날 때 빼고는 다 한번도 없었던 듯(즉, 마음적 바람은 피지 않았다는 개인적 위안감...)
그렇게 분석(???)아닌 분석(????)이 끝나고 점심으로 늦은 중식을 시켜먹으면서...
TV에 인증자료가 무수히도 많은 외장하드를 꼽고 한동안 감상을 했지요~~~
또다시 느껴지는 건...왜 남자는 그렇게도 여러여자를 만나려 하는 것일까....
예전에 김정운 교수 曰
"남자는 불안한 존재이다. 특히나, 원시공산사회 때부터 자신의 소유물이었던 여자가 자신이 먹잇감을 잡으러
갔을때, 과연 다른 남자의 씨앗을 품지는 않았을까 하는 태고적 의심으로 인하여
여러군데에 씨를 뿌리는 것이다."
라고 했던 말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비단 자신의 여자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지난번 제가 짧게에 올렸던 글에서 보듯 쓰리섬 포섬을 하고 싶었던 것은 단순히 황제 놀음 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업소언니들은 그렇게 하룻밤 원나잇이라고 하더라도 같이 노는 것을 원하는 언니는 제한이 되어 있는 반면...
남자들은 그렇지 않은 것이 보통...
포썸을 했던 그날에도 분명 같이 놀자는 이야기를 했음에도 제가 다시금 설명하기 전까지
언니들은 같은 침대에 올라오지를 않았지요...
역시나 같이 노는 것 자체를 생각을 안했다는거.... 차근차근히 설명해주자
그제서야 이해했다는 듯 옆 침대에서 같은 침대로 올라와 같이 play를 하기 위해
각자가 닦을 젖은 수건을 침대 머리맡에 두고 시작을 했다는거....
하여간, 남자의 씨뿌리는 본능은 정말....불안함에서 오는 건지 아니면 그냥 도덕적 해이인지는 모를 일이지만,
언제나 저에게 있어, 기분나쁘면 담배는 피고 싶어도 술은 안먹고 싶은 이런 상황(술은 기분이 좋아야 먹고 싶음)에 따라 변모하는 일반적 기호와는
달리....(담배는 기분나빠도 좋아도 피게 되기는 한데...술은 골치 아프거나 정말 생각할것이 있으면 되도록 안먹으려는 경향이 강한 저의 습성)
이놈의 유흥에 대한 달림 생각은 독감 걸려 아픈 와중에도 생각이 나고, 또... 교통사고가 나 깁스를 하고 있음에도 생각이나며,
지금 이 여자와 달리고 있는데 다른 여자가 생각이 나는것은....
도대체 왜인 것인지???
ps. 갓 결혼한 남성들에게 배우자를 왜 선택했느냐는 질문에
90% 넘는 남성들이 이쁘고 착해서를 택했고, 3년이 지나 다시 물었을때에도 변화가 없는 반면...(착해서의 답이 빠지는 경우가 많았음 ㅋㅋㅋ)
갓 결혼한 여성들에게 배우자를 왜 선택했느냐는 질문에
90% 넘는 여성들이 멋있고 착해서를 택했는데...3년이 지나 다시 물었을때에
능력이 있고 편안해서로 바뀐것이 대부분이었고,(바로 답을 못하는 경우가 반이상이나 되었다는 것은)
단순히 남성과 여성이 이성을 보는 기본적인 것이 매우 다르다는 결론같은데....
그래도 드는 의문은 지금의 내가 도덕적으로 많이 타락한 인간인지 아닌지를 정말 다시금 생각해 보게 합니다....
내공이 느껴지는 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