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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8 09:23
우리나라는 어쩌면 미래가 없을지도 모르겠읍니다.
여러나라에서 우리나라을 개무시하다가 정말 나라가 사라질 수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화웨이 사태로 우리나라는 단기적으로는 손해을 보고 장기적으로는 재고부품 몇년전에 생산한 물건을 비싸게 팔 수도 있을지 모릅니다.
솔직히 중국 시장 그것 매력이 없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일부 언론은 과대 포장을 하고 있습니다.
중국 자체 생산 물건만 해도 엄청난데 우리 기업이 중국 내수시장에 들어간다고 얼마나 버텼는지 주위 사람경험담. 언론에 다 나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언제 중국 시장만 보고 영업을 했는지요!!
전세계 시장을 상대로 영업을 하지 않았는요!!
6·25 선전 열올리는 중국, 한국엔 '파로호' 이름 변경 요구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28/2019052800263.html
중공군 격퇴지 '파로호'… 중국이 바꾸란다고 이름 바꾸나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9/05/27/2019052700220.html
이승만 전 대통령이 명명한 6.25 전승지… "中 외교부, 노영민 靑 실장에 변경 요청"
지금은 화천군민들이 ‘파로호’의 이름을 지키고 있다. 그러나 2016년 경북 성주 ‘사드 사태’에서 보듯 중국 공산당의 요구를 ‘평화’로 포장해 관철하려는 세력이 있는 이상 ‘파로호’를 지키기 위한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
*** 이런데에 이상한 댓글을 다는분들 중 문빠도 있을텐데 그런분들은 문빠에서도 배척 대상이 돼고 있다는 것을 알아 주세요!!
또 틀딱이라고 하시는분들은 그런 사람들은 불노불사이니깐 그런 말 한다고 여기고 우리도 너희처럼 불노불사의 몸이 되자고 할 수 있으니 그런말 삼가해 주세요!!
통일부가 그렇게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지명변경의 일이 단순히 중국이 한국을 엄청나게 쉽게 봐서 그런것이라고 생각하기는....
이미 중국은 대외적으로 일본 다음으로 국제적 기구에 힘을 많이 가하는 나라이기에...
자기네들 마음대로 해석하고 요구하는 것은 일본이나 다를바가 없습니다.
(ex. 대만의 오륜기 사용 및 각종 인권단체에서도 중국의 비한족에 대한 압박수위가 조용한것도 세계적 언론에 대한 로비를 하기 때문에...)
센카쿠열도(중국명 : 다오위다오) 분쟁을 보면
두나라가 얼마나 돈을 많이 뿌려들 대는지를 반간접적으로 알수 있습니다.
그에 비해 우리나라는 돈을................(말을 아끼겠습니다)
???????????????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네요??
미국에게 미국은 어이 없다고???한다구요?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고
우선은 유엔군이 센카쿠 열도를 점령하는 이유가 뭔지를 알고 싶습니다...
또한, 한국군 해병대가 점령한다????
대한민국의 헌법 5조 1항에
'대한민국은 국제평화 유지에 노력하고 침략적 전쟁을 부인한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고로 남의 점유하고 있는 영토를 침범한다??? 우스운 일입니다.
예전에 노무현 정권때에 이라크 파병을 가지고도 헌법 5조 위반이라고 떠들어 될 때가 있었는데...
(명확하게 평화유지군 형태로 간 것이기에 헌법 위반사항이 아님)
또다시 이상한 소리가 흘러나오네요...
미군이 직접 움직이거나 할 때에는 모르겠지만,
현재 전쟁이 일어나지도 않은 지역에
유엔군이 들어가서 점령하거나... 한국군 특수부대가 참전하는 일은 없습니다...
그것도 명확히 지금 점유하고 있는 다른 나라의 군대가 존재하는 실정에서.....
1992년 이후(경제규모 추월 및 한국의 대중수출규모 1위가 된 시점)로 한국은 언제나 중국의 눈치를 보아 왔습니다
그런데, 이제와서 이것 때문에 나라가 망한다니요???
어불성설입니다.
다만, 경제 각료들이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