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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1 13:31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2명의 동남아 재력가들은 현지에서도 유명한데요,
언론을 통해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해명 과정에선 월드스타 싸이까지 입방아에 올랐습니다.
유명 영화배우 디카프리오가 주연을 맡았던 영화입니다.
말레이시아의 국영투자기업이 거액을 투자해 화제였습니다.
말레이시아가 운영한 국부 펀드 규모는 약 8조 원에 달했는데 자금을 조달하고 운영한 중심에, 금융업자 '조 로우'가 있었습니다.
양현석 대표에게 성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인 인물입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 방송 : "디카프리오는 말레이시아의 금융가인 조 로우와 사업적인 관계와 개인적인 친분을 맺었습니다.
조 로우는 디카프리오 생일에 60만 달러 상당의 선물을 줬습니다."]
하지만 2015년부터 나집 라작 당시 말레이시아 총리가 이 펀드에서 8천억 원을 횡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총리의 측근인
로우 씨도 지난해 정권 교체 뒤 비자금 조성과 거액의 돈세탁 혐의로 인터폴에 쫓기는 신세가 됐습니다.
[마툭 압둘 아미드 바도르/말레이시아 경찰청장 : "조 로우는 집으로 돌아와서 법적인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귀국한다면 그의
안전을 보장하겠습니다."]
현지언론은 조 로우가 2013년 총선을 앞두고 나집 전 총리가 이끌던 정당 행사에 당시 YG 소속이었던 가수 싸이가 공연하는데도
관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로우 씨는 변호사를 통해 "친구인 싸이를 통해 양현석 대표를 만난 것"이라며 성접대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함께 성접대 의혹에 휩싸인 태국인 사업가 라타쿤 씨도 현지 언론에 나와 성접대 의혹은 물론 지난해 버닝썬에서 만난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혐의도 전면 부인했습니다.
위는 KBS 뉴스인데 양현석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외국인 재력가(?) 조 로우 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이 인물에 대해서 좀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유투버 영상에 나와있는데 내용이 꽤 흥미진진하네요.
골드만삭스 주가가 반토막이 날 정도로 세계를 뒤흔든 사기를 쳐놓고
전세계 이름난 연예인들 다 따먹고 다니다가
체포될 것 같으니까
제목에 썼듯이 말레이 국적이지만 중국인이라 중국에 짱박혀 있는 것 같습니다.
근데 저 새키 잡는다고 5조가 나올것 같진 않은데..
양현석 사장이 투자유치와 외화유치에 힘쓴 사업가는 맞습니다.
다만...이것이 불법행위와 연결이 되어 있다면 당연히 그것은 벌을 받아 마땅합니다.
모든 사업에 여자가 끼이지 않는 것이 없다고는 하나...실상 이번의 사건의 가장 큰 핵심은
우리가 믿었던 공권력과 이권의 유착이었고,
그 신호탄이 버닝선이였고.....그것도 쉽게 그냥의 헤프닝으로 넘길수도 있다고 보시는 분들도
있지만....
실상 버닝썬의 피해자 김상교 씨 처럼
우리 여탑의 회원들 누구도 그 피해자가 안되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그러기에 완벽하게 수사를 해야 하는 것이구요...
하지만, 지금 완벽하게 수사가 되고 있는것인가???하는 점에서는 의문이 계속 뒤따르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이 버닝썬의 부패문제의 핵심이 현재의 정권이 그렇게도 강화시키려는
경찰이라는 것에 혀를 내 두를 뿐입니다....(버닝썬의 문제의 모태가 경찰이라는 것임에도..불구하고)
이번사건은 계속 이렇게 부풀려 질 것입니다.
버닝썬 사건이
대한민국 국민들의 관심이 부패한 경찰 권력에서
연예인 타락의 모습으로
완벽히 인식이 될때까지
조희팔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