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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2 11:09
제가 사는 곳은 다가구 주택 2층
-안방 창문쪽으로 왕복 10차로 도로가 나 있음
-맞은편은 중형교회
-옆집 1층은 건물 두개를 터서 만든 카 센타
-1층은 식당인데 지난 겨울에 피자 굽는 화덕을 들여 놓음
-주택가인데 주위 공장 때문에 1층은 다들 식당을 함.
-위층에 남자들이 기숙사로 사용을 함(이건 전에 여기 짧게에 글 올렸었음)
-여름에 안방 창문을 열어 놓으면 24시간 시끄러움 - 가끔 새벽에 바이크가 굉음을 내며 달리면 자다가 놀라서 깸
-오늘도 맞은편 교회는 드럼치고 건반 쳐대면서 신나게 노래 불러대고 있음. 평일에도 가끔 저럼. 교인들 예배 보러와서 차 아무곳에나 막 주차 함.
-1층 식당은 화덕을 들이더니 피자 굽는다고 수시로 장작을 땜. 연기가 건물 전체에 퍼지길래 몇번 항의 했더니
무연숯으로 바꿨다고 하는데 하루에도 몇번은 장작을 때서 집안에 그 연기가 고스란히 다 들어 옴-시청에 신고하려고 문의 해 놓은 상황임.
-옆집은 차량 수리때문에 수시로 드르륵 드르륵하는 전동 드릴 소리가 남. 차량 출입도 어마무시하게 많아서 우리집까지 무단 주차를 늘상 함.
-주위 1층에 식당이 많다보니 점심먹고 난 사람들이 아무 곳에서나 담배를 피고 꽁초 버리고 가래침을 뱉어 놓음. 창문 열어 놓으면 담배 냄새가 마구마구 올라 옴
특히 밥 먹으러 와서 아무곳에나 무단 주차하고 전화 도 안 받는 경우가 비일비재 함.
-위층에 기숙사로 남자 네명이 생황하는데 층간 소음 죽임. 지난번에 글 올리고 밤 12시에 쫓아 올라갔더니 좀 나아지기는 했는데
여전히 새벽에 쿵쾅 거리면서 돌아다님.
지금도 맞은편 교회에서는 드럼 소리가 울려 퍼지고 옆집 카센터에서는 전동 드릴 소리가 우렁차게 울려 퍼짐.
이쪽으로 이사오기 전에 아파트에 살았었고 그때도 층간 소음때문에 윗집하고 몇번 언쟁이 좀 있기는 했었습니다만
그래도 아파트가 살기 좋은건 맞더군요.
얼른 만기가 되기를 기다립니다.
조용한데 가면 교통이 불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