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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3 16:18
톡친구 만들기 어플에서 친구신청이 들어왔더군요
전 40대중반입니다
신청인은 25살
얼굴도 반반하고 날씬합니다
가슴은 작아보이는데 제가 빈유취향이라 저한테는 딱입니다
승락을하고 얘기를 합니다 그냥 속아보는셈치고..
조건이나 업소녀도 아니고..
금전요구 그런것도 아니네요
카톡으로 넘어갑니다..
발 씻기전에 더러운발을 보고싶다고 하네요
취향이 그런쪽인듯합니다
동영상 찍고싶다했더니 흔쾌히 승락해주고..
매일 자지사진 보내달라고 합니다
아직 못만나서 어떨진 모르겠지만 기대중입니다
오빠친구중에 2대1할수있는사람있냐..
해보고싶다고하기도 하는 아주 바람직한 처자네요
개보지라고 해주면 좋아하고..
이번주 만나서 인증사진 올리겠습니다
ㅎㅎㅎ 그러다가.. "니 자지 다 찍었다.. 딸딸이 치는것도.. 니 전번에 있는 친구들, 가족들한테 다 뿌린다.. 그러기 전에 빨랑 입급해라!" 하고 나올것 같습니다..
저는 그냥 내복에 세상에 공짜는 없다..라는 신조로 살아 갑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