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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5 14:02
음, 제가 엊그제 42세 키 큰 통통분을 만났었죠.
접견시 복장을 중요시하는데, 엊그제 복장은 개인적으로 아주 싫어하는 복장이었습니다.
제가 싫어하는 옷 가운데 하나가 "레깅스"입니다.
에어로빅 아줌마들 생각이 나서요.
오늘 늘 타는 시간에 늘 타는 번호의 버스를 타는데, 2명이 나란히 앉는 자리에 20대 초반 아가씨들(학생)이 앉아 있네요.
"강남역"에서 내리는 모양인데, 둘다 살색 스타킹 밴드가 한참 보이는 핫팬츠를 입었습니다.
사람이 많으면 그들 앞에 서있는 건데, 출근을 다소 늦게 하니 버스에 앉을 자리가 많아서 그냥 앉았습니다.
화중지병이라 그냥 눈감고 회사에 가는데, 한 커플이 타더니, 여자만 제 옆자리에 앉습니다.
그리고는 얼마뒤, 뒷자리 아줌마는 신문을 바스락 거리면서 보기 시작하고, 옆자리 여자는 뭘 쳐드시고 있습니다.
(이럴 때는 좀 중국같습니다만 그래도 냄새는 덜 나는걸 먹으니 다행입니다.)
살짝 눈을 뜨고 보니, 파리바게트에서 산 빵을 드시고 있네요.
제가 내릴 차례가 되어서 일어나니, 옆 처자가 살짝 자리를 돌리는데, 역시 살색 스타킹+핫팬츠
아침부터 남친이랑 어디를 가는건지 모르겠지만, 출근을 그렇게 하는건 좀 웃기고,
아무래도 아무래도 "롯데월드"에 가는 것 같습니다.
혹자들은 만원 버스나 지하철에서 여자들과 부비부비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너무 싫더군요.
땀도 나는데, 살이 맞닿는 느낌이 참 뭐라고 할까요, 끈적임 아무튼 싫더군요.
보는 것과 터치를 좋아하니 아무래도 저는 레그 페티쉬 클럽 체질인가 봅니다.
이수역~방배역 사이에 있는 레그 페티쉬 클럽은 아직도 있더군요.
홈페이지도 멀쩡하고요.
하긴 마무리가 안되니 여자도 계속 충원이 되고, 현행법상 별로 걸릴 것이 없긴 하죠.
추신) 어제는 고추가 좀 얼얼해서 혹시 뭐라도 옮았나 걱정이 되었는데,
통통녀가 진공청소기 "강"에 해당되는 흡입력으로 빨아서 껍질이 살짝 부었더군요.
업소 이름이 레그 패티쉬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