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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5 20:16
안녕하세요 화류계경력30년차의 화류계의 신입니다.
첫타임 존나 오래된 호구 지명 손님이 있습니다.
티안에 들어가기 전에 존내 인상 찌뿌립니다. 그리고 호흡을 가다듬고 티 문을 열고 들어가면 미소를 짓습니다.
지명이 먹을 것을 사왔습니다. 먹는걸로 5분 때웁니다.
오빠 보고 싶었어. 그리고 안부 묻는걸로 15분 때웁니다.
아 ~ 씨발 40분은 된거 같은데 아직도 35분 넘게 남았습니다.
그리고 손님 얘기나 들어주거나 가십을 얘기하면서 30분 때웁니다.
10분 정도 남았습니다. 아까 먹은거 때문에 배가 아파 오빠 나 화장실 가도 돼?
그리고 퇴실후 힘들어 죽겠다고 실장에게 하소연합니다.
두번째 타임 처음 보는 손님이 있습니다.
역시나 호흡을 가다듬고 미소지으며 반깁니다.
호구 조사하면서 10분 때웁니다. 그리고 서비스를 합니다.
서비스하고 나니 10분 정도 남았습니다.
아까 첫 손님과 얘기 했던 가십거리로 5분 정도 때우다 갑니다.
그리고 퇴실후 힘들어 죽겠다고 실장에게 하소연합니다.
세번째 손님 좀 힘든 손님이 있습니다.
역시 호흡을 가다듬고 미소로 반깁니다.
들어오자마자 서비스 합니다. 손님이 자꾸 들이댑니다. 저번에 한 번 줬는데 이번에는 주기 싫습니다.
그리고 겨우 사정 시키니 시간이 다 되었습니다.
암튼 시간은 빨리 가서 좋습니다.
그리고 퇴실 후 힘들어 죽겠다고 실장에게 하소연합니다.
네번째 손님 지난번에 한 번 온 손님이 있습니다.
역시 호흡을 가다듬고 미소로 반깁니다.
안부로 15분 때우고, 서비스 합니다. 갑자기 손님이 들이댑니다. 지명으로 잡아야 겠다고 생각하고 줍니다.
역시 섹스를 하니 빨리 싸서 20분 정도 남고, 퇴실합니다.
그리고 퇴실 후 힘들어 죽겠다고 실장에게 하소연 하면 떡친게 들통나니 그냥 들어갑니다.
실장이 전 손님 하고 했냐고 묻습니다. 아니 손님이 급하다고 일찍갔어
마지막 타임 호구 지명 손님이 들어옵니다.
호흡을 가다듬고 미소를 지으면 반깁니다.
안부 물으며 15분 때웁니다.
오빠가 마지막이라 다행이야 오빠 좀만 쉬어도 돼?
그리고 잡니다.
시간 다되기 5분전에 칼 같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오빠 나 급히 가야돼 약속 있어 빨리 보내줘
손님이 택시비로 2만원 챙겨줍니다.
그리고 퇴실 후 힘들어 죽겠다고 실장에게 하소연합니다.
못하는게븅쉰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