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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6 00:58
비싸고 이름있는 브랜드의 아파트에 산다고 명품이 아니라,
주변의 어려운 사람들 생각하고, 남들을 배려할수있는 마음씨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살고있는곳이
바로 명품아파트가 아닌가싶네여,,
어줍잖은 브랜드 아파트산다고 주변에 갑질하는 사람들 보면 한심하기 짝이없는데
이런거보면 참 마음이 따뜻해지고 훈훈해지네요 ㅠㅠ
진짜 제 경험으론 오히려 임대 사는 아파트 쓰레기들이 더욱더 많더군요 예전 아파트 전세 살았는데 옆동이 임대 아파트 였습니다 그러니까 아파트 단지 만들때 의무적으로 만들어야 한는 그런게 있나보더라구요 와!! 진짜 아파트 전세가 생각 보다 싸게 나와서 얼릉 잡았었는데 임대 산는 사람때문에 곤욕이 너무 많았어여 밤에 고성방가는 기본이고, 아파트 주차문제 주차장은 자기들 구역에만 주차가능 한데 우리 지하 주차장 까지 점거해서 주차장 모자르고, 그것도 suv 같은 차로 주차장 갈려고 넘어와서 산책로 잔디 다 망가져 있고 분리수거도 자기 단지꺼 할때 해야하는데 우리 동에 몰려 버리고 답 없더라고 물론, 아닌 분들도 더 많긴 하지만 상식적인 일반 아파트 사는 분보다 개념 없는 분이 많았어요 참고로 제가 주차 하고 어떤 임대 사는 썌리가 이중주차하고 전화하니 1시간이 다되어 나타나서 당신은 여기 주차 하면 않되는거 아니냐 했더니 너 나 없이 산다거 무시하나 하면서 , 니차는 뭔데 하며 싸워 걍찰오고 아니 지가늦게 온거 절때 사과 하진 않더군요 그때 저는 잘 몰랐는데 뉴스에 왜 !!! 임대 분리해 놓고 , 팬스 치고 돌아가게 하는지 조금 이해는 가더군요 딱 2년 살고 바로 다른곳 이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