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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8 12:44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내년에 서른인데
섹스를 할때 달림이든 여자친구든
달림에서 20대든 30대든 40대든 어떤 여자와 하더라도
애무시간을 제외하고 순수 피스톤질 시간만 열번에 아홉번은
체감상 5분? 10분을 못넘깁니다.. 물론 정확히 시간을 잰건 아니고
체감이니 그보다 더 짧을수도 있겠지요 . 심지어 예전에는
여자친구한테 제동생 애무받다가 섹스 시작도 전에 폭발할뻔 한적
도 있습니다. 물론 이때는 애무그만받고 피스톤질 한지 10초도
안되서 뿜었지만요..
진짜 가끔 오래할때도 있긴한데 평균적으로는 저러니..
뭐 신호가오면 자세를 바꿔보란 얘기도 들어봐서 시도해봤지만
저는 한번신호가 오고나면 자세를 바꾼다해도 10초.. 피스톤질
몇번에 재신호가 옵니다. 그렇다고 10초에 한번씩 자세를 바꿀순
없고 잠깐 멈췄다 할수도 없고 난감하네요
잠깐 멈춘다해도 제 동생이 질 속에 들어가있다면 신호는 계속
옵니다.. 다른분들은 이런분 안계신가요? 저만 그런것 같고
위축되네요..ㅎㅎ
5분에서 10 분이면 절대 조루가 아니고요.
평균 정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약을 드시고 훈련을 하십시요.
약을 드시고, 자위를 하시되 흥분도를 1에서 10 으로 나누고 나서 9 단계가 사정을 못참는 단계라고 하지요.
7 정도에서 멈춥니다. 멈추고 귀두를 꽉 엄지와 검지로 동그랗게 원을 그려서 압박을 하세요.
1 분 정도 꽉 잡고 멈추면 자극이 3, 4 정도로 내려갈 겁니다.
그러면 다시 자위를 하세요. 그렇게 3 번 정도를 하세요. 한 사이클에 4,5 분 정도로.
그리고 그 다음에는 자위를 하다가 7 정도로 자극이 올라가면 멈추세요.
1분 정도 있다가 다시 하세요. 또 그렇게 한 3 사이클 정도를 하세요.
그렇게 30 분 이상 자위를 하는데 그렇게 적어도 몇 달 하세요. 약을 먹고요.
그렇게 몇 달 하시다 보면 사정을 조절하게 되고, 전립선 있는 데에 꽉 조이는 힘이 강해지면서
조루가 낫게 됩니다.
그 다음에는 파트너와 함꼐 하세요.
파트너와 삽입만 하고 넣은 상태로 피스톤 운동 하지 말고 넣은 상태를 유지하세요.
그런 식으로 해 나가시면 조루는 극복할 수 있습니다.
칙칙이 한번 사용해보세요 . 심적으로 괜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