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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16:39
종종 찾는 일본AV 토렌토 사이트가 잇는데... 오늘 찾아보니... 떠억하니..
서버가 홍콩에 있나보군요. 뭐라 씌여있는지는 잘 모르겟습니다만... 6/12 시위에 참석하라는건가요?
아편전쟁으로 홍콩이 영국에 100년간의 지배를 받게 되고 그 사이 중국 대륙은 공산화로 후진국이 되었죠. 시간이 흐르고 1997년 홍콩이 중국에 반황이 되면서 정작 자유민주주의 속에서 발전해온 홍콩 시민들은 후지고 더러운 중국에 편입되기 싫었죠.
당연하고 극렬한 반발로 중국 정부는 홍콩을 중국에는 속하지만 언터쳐블한 자치구의 형태로 남겨두기로 하고, 여기서 중국 특유의 더러운 만만디로 서서히 홍콩을 갉아먹습니다. 정치적 인사를 친중 성향의 인물로 끼워넣으면서 말이죠. 그로 인해 중국 정부의 언론 장악과 독재로 인한 은폐를 제대로 알리던 홍콩의 인사들을 중국에 범죄자로 송환할 수 있는 법안까지 실행하고 있죠.
결국 점점 홍콩이 중국화가 되어가자 현재 홍콩인구의 7/1이 거리로 뛰쳐나와 시위를 벌이고 있는 것입니다. 홍콩같은 선진 문화가 중국의 후진문화에 복속 되겠습니까? 어불성설인 것이죠.
그리고 웃긴게 그렇게 인권을 운운하고 정의와 민주주의를 부르짖던 우리 대통령은 정작 중국편을 들고 잇습니다. 이유는 뭐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ㅎㅎㅎㅎ
무조건 적인 반대를 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아래에 설명했으니 따로 얘긴 안할게요.
영국이 무력으로 점령했다? 중국과의 아편 전쟁으로 전쟁 승리에 대한 보상이었죠. 비슷해보이지만 전혀 다른 이야기 입니다. 당시가 제국주의 시대로 서로 먹고 먹히는 식민전쟁 시대인데 무슨 민주주의 전파입니까? 혼자 넘겨 짚어서 쓸데없는 얘기 지어내지 마시고요, 그런 식의 말은 시비거는 투 밖에 되지 않습니다. 홍콩과 영국 중국의 역사적 사실을 모르는 것 아니니 그런 기초적인 이야기 나열하면서 가르치려는 것 또한 의미없고요.
워낙 기본적인 거라서 그냥 압축해서 말한 것이고 감정적이라고요? 팩트를 말한 것을 감정적이라고 하시면 무어라 이야길 해야할지...?
속국이라니...자조적 표현정도로만 이해하겠습니다
실리적판단하는거랑, 굴종외교랑은 다른겁니다.
명청시대 중원에 조아리던 사대주의자들이 생각나네요
물론 혓거세님이 말씀하신대로 외교할 우리나라 지도자는 없을테지만요.
좌파가 아니라 보수 극우가 와도 그렇게 하진 않을겁니다.
지금은 정권투쟁을 위해서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기때문에 그런거지, 보수의 근간은 민족주의인걸 잊지마시길
덧붙이자면..
현정권이 중국의 정치이념을 따랐다는 주장은 어디서 나온 말인가요? 복지정책 말씀하시는건지?
그게 유럽식 사회민주주의를 따온게 아니고, 중국식 사회주의를 따른거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으세요?
일단 푸들님이 잘못 알고 계신게 있는데 저는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게 아닙니다.
저는 보수에 가깝긴 하지만 다소 유연하며 잘못됐다고 느끼는 부분에 대해서 반응을 할 뿐 특정 정치 편향적인 사람이 아님을 먼저 밝힙니다.
그러다보니 보다 냉정하게 사안을 보려하고 양쪽에 쓴소릴하게 되는 회색분자 같은 사람에 가깝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당연히 현 정권을 잡고 있는 쪽이 문과 그 추종세력이다보니 현재는 그들의 문제점을 비판하는 것이지 반대세력이다 라고 할 수는 없음을 밝히고 이야기 시작합니다.
중국의 정치이념을 따랐다고 말한 적은 없는데 그리 알아들으셨다면 오해의 소지가 있게 글쓴 제가 잘못이겠지요. 제 말은 민주주의와 다른 길을 가는 중국 공산 독재정권에 딸랑거리는 현 정권을 이야기한 것입니다.
실리적 판단과 굴종 외교라... 결국 이러니 저러니 해도 우리나란 미중 양 강대국의 사이에 끼인 형편이고 실리를 위해서라면 굴종하는 모습을 보일 수도 있겠죠. 이 둘은 해석에 따라 공존할 수도 반댓말일 수도 있습니다만 저는 외교에서의 굴종은 fake kneel down정도로 생각합니다.
진정한 굴욕은 외교의 실패로 인한 결과를 국가와 국민이 피해로 입게 되는 상황들일 것입니다.
명청시대의 사대주의자가 머리를 조아렸다하여 그들이 비굴한 사람이라는 뜻으로 얘기하신 건가요? 그럼 힘의 차이가 명확한데도 끝까지 개겨서 나라와 백성 도륙내고 정신승리하면 당당하고 멋진 건가요?
음... 까놓고 얘기해서 저는 현 정권이 중국과 친밀하게 지내고 미국의 의도와 멀어지는 행동을 자꾸 하는 것이 북한과 밀접하게 연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자신의 정책에 대한 아집과 집착이 계속 그릇된 방향으로 몰고간다는 생각이며 이 것은 지지율이 크게 휘청이지 않는 한 지속될 것 같다는 암울한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