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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3 03:18
월요일날 새벽에 있었던 일을 이제야 쓰네요...
최근 퇴사를 해서 시간이 넘처 흐름을 감당하지 못하고 놀고 먹는 백수로 휴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같이 일하던 친구에게 오랜만에 <2주만에> 출장에서 돌아왔다고 이틀 휴가라고 술이나 푸자 해서 어슬렁 어슬렁 기어 나갔습니다.
아무일 없다는 듯 술을 푸다 보니 기억이 가물 가물한 상태로 불광동으로 넘어가 노래방에 입성했습니다.
와 사람 하나도 없고 손님은 우리뿐이고 주인 아주머니가 서비스 팍팍 쏘시고 결국 정말 필림이 간당 간당할때까지 마시고 나와서 집에 가려는데.
친구놈이 저를 잡고는 마사지 가자고 지가 쏜다고 그래서 그놈을 따라 간 곳은 엔씨백화점 옆 길로 난 곳에 2층인가 3층인가 있는 마사지.
사장님이랑 친구랑 길고 긴 대화를 했던것 같습니다.
한두번 간건 아닌거 같은 느낌이 뭐 친구가 계산하고 들어가 누워서 잠이 들랑 말랑 하는데 날씬한 언니야 하나가 들어 옵니다.
현란한 중국어 서툰 한국어 뭐 이런 대가 다 그렇치 하는 생각에 마사지를 마사지는 생각보다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당연하는 듯 오빠 돌아 나워 돌아 눕자 다리랑 팔을 정성 스럽게 주물러 주는데 은근 슬쩍 저에게 팁을 요구 합니다.
2만원가 3만원인가...
저의 똘똘이를 정스럽게 만저주고 있는데 계속 달라고 팁 달라고 하아 거기서 한숨이 푹푹 나오는데 결국 귀찮아서 팁 2만원 준다고 하니까.
엄청 좋아 했습니다.
하지만 분이기도 깨지고 똘똘이의 자존심도 깨지고 풀이 죽은 똘똘이를 제 위에 올라타 부비로 세우는 것 까지는 좋았는데.
노콘으로 그냥 그 자세에서 삽입했습니다.
제가 하지 말라는데 말을 당체 못알아 들어서 계속하다가 힘든지 자세를 바꾸자 하는데 천천히 그만 하자고 이야기하고 닦아 달라 이야기 하고는 옷을 챙겨 입고 언니에게 2만원 주고 그냥 나와 버렸습니다.
마사지나 원샷은 뭐 상관없다 생각했는데 보고 싶지도 않던 언니와 크흑...
문제는 자고 일어 나서 부터 입니다.
똘똘이가 슬슬 나 간지러버 간지러버 하더니 지금은 걍 간지럽습니다.
내일 병원 가보려 하는데 성병이면 어떻게 하죠?
마누라나 여자친구에게는 뭐라고 해야 할까요?
무튼 뭔가 하고 싶지 않은 섹스를 하면 이렇게 짜증 난다는 사실도 알았고, 뭔가 간질 간질 한게 무서워서 만약 와이프나 여자 친구가 알면 뭐라고 할지 무섭네요.
혹시 혼자 병원을 다녀와도 와이프가 제가 왜 간건지 병원에 전화하면 알려주나요?
걱정에 무섭기까지 합니다. 8ㅅ8
후기에 자유 후기란이 없어진거 같아 여기에 이렇게 올려 봅니다. 8ㅅ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