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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4 14:38
아는 여동생이 오랜만에 연락와서 밥먹자네요 전부터 끼미가 보이긴헜는데 톡으로 아까 섹드립으로 사전작업쳐놓았고 낼 그 여동생 집근처가서 1차달리고 룸술집가서 2차 알딸딸하게 조진후 여동생 집들어가서 따먹을생각인데요
들어가서 바로 벗기고 따먹자니 보지냄새 날것같고 씻고오라고하자니 흐름이 끊길것같고....ㅋ
그래도 씻고오라는게 낫겠죠? 원나잇은 첨이라 이런경우는 어케해야할까요
술을 왜 드세요
맨 정신에 해야 쌍방 느낌도 좋고 뒷탈도 없는 법입니다
아는 사람이라 안심하지마시길
요즘은 떡 치고 나서 맘에 안들면 성폭으로 신고하는 시대입니다
분위기 좋게 시원한 맥주 한 두잔 하시고 날도 더운데 땀 좀 닦고 가자며 텔로 고
어차피 전부터 필이 있었다면 안갈 이유가 없겠죠
명분이 있는데 ㅋ
먼저 샤워하라고 하고 욕조에 물 받아서 나오면 가볍게 같이 풍덩하시고 욕조에서 맥주 한 잔 하시면서 도란도란 분위기 풀어가고
그렇게 닦고나서 하면 징어도 없을꺼고 쿨하게 할 수 있으며 차후에도 아주 자연스럽게 섹파로 전환 가능합니다
들어가자마자 불 붙으면 안씻고 먼저 하시고 두번째할땐 알아서 씻고 나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