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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5 12:27
여친이랑 싸웠습니다
전날에 어딜갔는지 다 알고 물어봤는데 끝까지 거짓말하는 여친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몇해전에 여기 여탑에서 어떤분이 올린 글이 있는데
여친이 바람 난거를 알면서도 그냥 가만히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이유는 그여자라도 없으면 업소 다녀야 하는데 그 비용을 아낄수 있다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다른 여자 친구 생길때까지 알면서도 그냥 만나고 떡치고 한다고 했었구요.
대신 여친이 바람이 났기 때문에 뭐 사주고 하는건 줄였다고...
님도 그렇게 하세요. 어차피 알게 된 것이고 믿음은 깨진것이고
다시 붙일수도 없고 붙여봐야 물이 샐테니까 그냥 다른 여자 만나기 전까지 물받이로만 쓰시기를....
끝까지 거짓말 한다고요? 거짓말을 해서 화나는 겁니까?
그럼 거짓말 대신 솔직히 이야기 하면 이해하고 용서해 줄수 있나요? 거짓말 때문에 화난게 아니라 이미 상황 자체가 화가 날 일이였겠죠...
그렇다면 솔직히 이야기 한다해도 뻔뻔하게도 당당하게 잘도 말하는 구나 라며 화가 날거고 달라질건 없습니다.
이건 여친이 거짓말을 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서 확인하려는 의지의 문제입니다.
여자는 뻔한 거짓말을 해서라고 덮고 가자는 거고...
뻔히 아는데 거짓말 했다고 화내는 것은 거짓말 유무와 관계없이 끝장을 보겠다는 남자분의 의지 겠내요...
이미 벌어진 일은 바뀔수 없는거고... 여기서 남자분이 난 너가 거짓말 하는걸 알고 있다고 종지부를 찍지 말고...
여자들이 자주쓰는 양다리 문어발처럼... 당장 끝장낼 생각말고... 섹파하나 생겼다는 마음으로 용도폐기 대신 용도변경 하시길 바랍니다.
비밀이 없는 여자는 없죠, 인기가 없는 여자, 못생긴 여자는 우리가 알고 싶은ㅇ 비밀이 없을 수도 있지만, 이쁘고 매력적인 여자는 비밀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
알고서 넘어가고 모른척 넘어가고 그런거죠, 결혼도 아직 하지 읺은 상태라면
여자의 거짓말의 강도(?)를 모르니 뭐라 할 순 없지만 신뢰는 깨진것 같네요.
지금 당장 어떤 결정을 하기 보다는 1주일 정도 여행다녀온다하고 생각할 시간을 가진후에, 그 때 본인의 생각이 결정하는대로 하는게 좋을 겁니다.
흥분한 상태에서 결정은 대부분 올바르지 못하고 후회를 남기니까요
아마 저는 계속 만나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시 만나지 않으거라면 이런 글을 올리며 고민하고 번민할 이유가 앖으니까요
ㅋ
그냥 모른체하고 열라 따먹다 버리셔야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