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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7 19:05
일반적으로 야동같은 음란물 때문에 왜곡된 성지식을 배운다 이렇게들 말하는데, 전 정확히 반대였네요..
야동 가끔씩 보더라도, 청소년기에는 그래도 남자가 일방적으로 좋아하는 거겠지, 여자는 섹스 별로 안좋아하겠지.
오히려 그런 생각들이 머릿 속에 자리잡혀 있었습니다.
하도 야동이 거짓말이라고 해서 여자는 성욕이 엄청 약한 줄 알앗어요.
순수했던 건지.., 아무튼 그렇게 자라다가 성인되고 나서 여자들 접하면서 상당한 문화적 충격을 받게 되었죠.
생각보다 너무 음란해서 말이죠.
요즘 티비에 씹선비들 나와서 야동의 해악이나, 유흥업소의 폐해를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아마, 제가 보기엔 그들이야말로 성인물이나 여성의 성욕에 대한 왜곡된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성욕은 자연스럽거든요. 한국 사회는 여자가 섹스를 능동적으로 즐기지 않는다는 편견을 교육에서 주입시키는 거 같아요.
오히려 그런 것들이 쌓여서 남녀모두에게 왜곡된 성의식을 낳는 게 아닌지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