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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8 23:49
소개팅으로는 여자 몇 번 만나봤어요.
소개팅자리는 만남,교제 목적으로 한 자리니까 의무적으로라도 말이 나오는데..
그 외의 상황에서는 먼저 말을 해본 적이 없어서요.
왜냐면 단순히 그냥 모르는 사람에게 어떻게 말을 해서 접근해야할지 그 멘트를 모르겠어요..
그러다보니 소개팅 아닌 상황에서 여자를 만난 적이 없어요...
회사에서 단체로 여행을 가는데..
타부서에 괜찮은 여자분이 있거든요. 예전부터 관심은 있었고 교육장에서 한번 봤었는데...
그때는 제가 여친이 있기도 했고...또 제가 먼저 말을 거는 능력이 없어서 아는 체도 못했었어요..
근데 이번에 그 분도 여행을 가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좀 친해지고 싶은데...
무턱대고 취미가 뭐에요?? 이렇게 말할 순 없잖아요..소개팅도 아니고...
그냥 안면트고 좀 친해지는 정도로 일단 만족하는데...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저녁자리에 걸판지게 술자리는 있을 예정입니다...
저는 이 때 술잔 돌리면서 슬쩍 다가가서 이야기 좀 해보고 싶어요.
근데 어떻게 말을 꺼내서 접근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너무 찝쩍되는것처럼 보이면 소문 이상하게 날까도 걱정되기도 하고...쩝...
같은 회사내 직원이라면 부킹이나 헌팅처럼 대했다간 망신당할수도 있죠
무턱대고 이쁘다, 맘에들었다 등등의 말로 접근하면 글올리신 분 신상에도 영향이 갈수 있구요
요새 성희롱이니 뭐니 시끄러우니..
대부분 여자들은 남자가 말을 거는 태도나 눈빛만 봐도 대충 의도를 눈치챕니다
그리고 그 수많은 여자들 중에 유독 자기한테와서 말을 거는 남자라면 백퍼 관심이 있다는거 정도는 알죠
굳이 "나 너한테 관심있어" "너가 이뻐서" 이런 표현은 하지 않아도 다 안다는거죠
"안녕하세요~ OOO부 XXX입니다. 전부터 인사하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었네요"
"안녕하세요~ 서로 인사하면서 지내요~ OOO부 XXX입니다." 이렇게 시작하시는게 제일 좋을거 같네요
여행에서 같이 얘기를 나누거나 식사를 하거나 근처에 앉을일이 있으면
개인의 신상얘기를 먼저 묻지말고 회사생활에 대한 얘기나 그 처자의 같은 부서 다른 남자직원이나 상사 등에 대해서
얘기를 꺼내보세요. 절대 다른 여자직원에 대해서 묻진 마시고
처음엔 이 사람 뭐지..? 또는 왜 이런얘기를 묻지..?라고 하다가 말이 좀 오가다보면 자연스레 흉도보게되고
서로간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러면 그때부턴 취미나 여가활동등에 대해 물으면서 같이 할 수 있을만한 껀수를 만들어보는...
같은 회사가 아니라 밖에서 만난 사이라면 다르겠죠. 하지만 같은 회사내 여직원이라니 살살하시길..ㅎㅎ
여자친구 있었던 분이 뭐 그리 소심하세요?
그냥 들이대는거죠 뭐 별거 있나요? 아니면 말고죠
전 독일가서 독일여자한테도 들이댔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