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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9 22:21
형님들 안녕하세요 저는 32살 그냥 평범한 청년입니다~
어렸을적부터 아버지랑 어머니랑 이혼해셔서 홀아버지 손에자랐어요
어머니 빚 아버지가 다 떠안고 원룸에서 동생이랑 저 아버지랑 할머니 중학교 시절을 보냈어요
그렇게 저는 성인이되고 군대 갔다가 회사다니면서 일했죠
아버지가 저랑 동생 키우느라 빚이 많으셔서
동생이랑 저랑 같이 돈 보태면서 빚을 갚아 나갔어요
제가 알기론 빚이 대략 8천 정도 되는대
그래도 제가 28살 정도 되었을때 겨우 갚았어요
그래서 돈을 갚고 ~ 이제 돈도좀 모으니까
아버지가 심장병이 생기셨네요 심부전증이라고 심장주변 근육이 죽는 병이랍니다..
아버지 혼자서 동생이랑 저 키우느라 본인인생 포기하시고 고생하셨늗데
모르는척 할수도 없고
아버지 병원을 모시고 다녔는데.. 모아둔돈도 다병원비로 쓰고
이제는 앞으로 나올 병원비를 걱정해야 하니... 진짜 인생 너무 기구한거 같습니다.
좋은 옷 한번 못사입어보고 항상 싸구려 티셔츠 쪼가리 입으면서 열심히 착하게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휴,, 언제까지 인생에 시련만 있을지 너무 힘드네요 ㅠㅠ
항상 형님들 후기 보면서 자기만족하고 그랬는데, 오늘 따라 유달리 여자품에 안겨보고 싶지만 현실이 시궁창이라
주저리 주저리 푸념한번 해봤네요
형님들 인생선배님들이 많이 계실텐데..
제가 착시하게 살다보면 진심으로 평범하게 살수 있을까요,,,?
저는 가난해도 평범하게 사는게 꿈입니다 ㅠㅠ
한가지 팁을 알려드리면
아버님에게 서울역 다시서기 센타 가셔서 노숙인쉼터에 입소시켜달라고 해서
노숙인 쉼터에 입소 하세요
그러면 병원비 다 무료 입니다
서울시립의료원 같은 병원은 괜찬습니다
국립암센타도 무료 입니다
노숙인쉼터 입소 하시고 병원에 입원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노숙인쉼터에 입소했던 기록은 안남아요
제가 아는 지인도 이런방법으로 병원에 입원해서 무료치료 받고 수술도 하신분이 계십니다
병원비가 부담이시면 이 방법도 한 방법 입니다
그리고 노라조에 형 이라는노래 추천 드립니다
한번 들어보세요
저도 지금 힘든시기지만 과거에 엄청힘든시기가 있었는데요, 결국 돈입니다 일단 기초수급자 이시겠죠? 나라에서 도움받으려면 소득이 없어야 합니다. 당연히 회사들어가면 안되죠, 회사들어간들 당장 월500만원 이상씩 받는데가 있겠습니까? 유흥쪽에 관심을 두게 계신다 하니 독하게 마음먹고 나이트웨이터 함 알아보세요, 나이많아도 어지간하면 다 받아줍니다. 거기서 배워서 독하게 하면 월500~1,000만원 충분히 법니다 단 독한 오기로 움직인단 가정하에 말이죠... 나이트 웨이터도 뜨네기 들은 오히려 돈 까지지만 베테랑들은 많이 벌죠 , 그걸 펑펑써재껴서 못벗어나는거겠지만 밤에 일하고 낮에 아버지 병원 모시고 다니고 말이죠....
가슴에 손을 걸고 목숨걸고 목에 차오를때까지 미친놈처럼 발버둥쳐본적 있으십니까? 그 단계까지 경험해 보면 머리가 탁 ! 하고 트입니다. 머리가 탁 트이면
그때부턴 성장속도가 급속도로 빨라져요 내가 잘살고 내가족이 잘살기위해 발버둥치는데 남눈치볼것도 그리고 남시선볼것도 없습니다 목표가 단 하나, 그 단 하나의 목표가 생겼다면 그냥 독하게 앞만 보고 달리세요. 흙수저들이 그나마 세상밖으로 나올수 있는 방법은 뚝심이랑 독기밖에 없습니다.
&& 글쓰신 분은 꼭 이댓글을 읽어주세요 &&
먼저 님 어려운 상황에 기운 잃지 말고 힘내십시요.
그런데.... 제가 정말 욕 먹을 각오 하고 한마디 드릴께요~
님 혹시 예전에 다른닉넴으로 여탑에 이런 류에... 경제적으로 힘들어 죽고 싶다는 글 올리시지 않았나요?그분이랑 너무 꼭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문맥이나 문체도 같구요
그때 그래서 제가 쪽지로 개인적으로 도와드리겠다고 연락하고 계좌로 약간에 도움이라도 드리려 이런 저런 대화 나누는중... 좀 의심적인 부분이 있어서 사실 확인위해 여러가지를 물었고~ 정말 실례이고 죄송하지만 그게 사실임을 증명할 병원영수증 하나만 가지고 만나서 직접 전달하겠다 하니... 욕하고 탈퇴한 그분 아니신가요?
물론 아니시라면 이런 의심가지는것 자체가 너무 죄송스러운 부분이지만...
제가 한번.. 호의를 이용한 사기를 당할뻔 한지라..의심을 안할수가 없네요
님 글에서 의심가는 부분이 여러곳 있기도 하구요.
심부전증이라 하셨는데.. 그리고 심장근육이 죽는 병이라 하셨는데.. 심부전이 대부분 심혈관질환이나 판막계통에 질병이고.. 물론 심장근육에 문제가 일부 될수도 있지만 말씀하신대로 근육이 점점 죽는병은 아니구요.
그리 오래 투병 생활을 하셨다면 분명 의사가 보호자에게 설명해줘서 알고 계실텐데요?
그리고 의아한것이 심부전증은 몇달동안 병원 입원할 일이 없는 만성 질환입니다.
갑자기 급사를 하실수는 있지만.. 장기 입원을 통해 고칠수있는 병이 아니죠. 가끔 스텐스시술을 받거나 하면 몇일 입원하거나 급히 실려가셔서 응급처치하는 일은 있을수 있지만....
계속 약을 먹으면서 완화하고 치료하는 병이지..입원을 몇달씩 여러번 하면서 고치는 질환이 아닙니다. 그런데 병원 가실때마다 입원해서 200~300씩 들어다 하시네요?? (아마 의료계 종사하시는 분들은 심부전증 있는분에 일반적인 형태는 아니라는건 아실텐데?... 제가 잘못 생각하는거면 댓글 달아주세요~~)
고로 치료비도 그리 많이 들지 않아요.. 초도에 검사 할때 좀 들 순 있지만..심부전 판명 난 이후는 한달에 한.두번 진찰받고 약드시는 병이라는 말이죠. 님이랑 동생이 일하시면 충분히 감당하고도 남을 금액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위에 댓글 보면 돈없어 못달리지만..예전부터 사진이나 후기 보려 가입했다 하셨는데... 가입일이 2019년 5월23일 이네요? 예전 부터 가입하셨다면서요?왜 새로 가입 하셨나요?
저 같이 개인적으로 쪽지보내 얼마라도 도움주려는 호의?동정심?을 교묘히 이용하려는 쓰레기 만도 못한 인간 말종들이 있어서 의심에 눈초리로 보게 되네요 ㅠㅠ.
만약 아니시라면 정말 제가 죄송한..욕먹어도 싼 댓글 이구요.
그런 의미로 만약 님 아버지에 병명이 적힌 병원 영수증이나 의무기록 쪽지로 주시면 제가 얼마라도 후원드리겠 습니다.
제가 예전에 그 사기사건 당할뻔 한 이후로 몇몇 포털 커뮤니티에 검색해보니 ... 보배나 기타 싸이트에 구구절절 불쌍하고 눈물겨운 사연으로 동정심을 미끼로 개인적인 통로로 돈 받아쳐먹는 사기치는 놈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ㅠㅠ
힘내라는 말 밖에 전해드릴말이 없네요 .
언젠가 꼭 좋은날이 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