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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2 17:04
5박6일의 한국일정 마치고 호치민 복귀...
한국 갈때 장염이란 녀석하고 갔이 가서... 일정 내내 병원 다녀오고 방콕...
친구들 및 아는 지인들 만나자고 하는데 다 거절...
한국에 간다고 zalo (베트남 카카오톡)에 올렸더만, 베트남 들어올때 지들 선물 사오라는 문자 러쉬 (ㅎㄷㄷㄷ)..
그 중에서 몇명 꼬맹이한테 줄 선물(화장품 셋트) 네개 + 1층 리셉션 아가씨 선물 이렇게 다섯개 구입...
정작 내가 필요한건 구입 못함 ㅠㅠ..
그렇게 한국 집에서 빌빌거리다가, 베트남 복귀전날에 상태가 호전 됐지만, 귀차니즘으로인하여 그냥 방콕...
베트남 들어올때 도착비자를 만들어야 하기에, 출입국 서류 작성...
한국 들어갈때, 나의 실수로 인해, 언더머니를 주고 해결하였기에, 이번에는 틀린부분이 있나없나, 두번 세번 크로스 체크...
다음날 베트남 도착해서, 초청장과 서류 접수하니, 별 말 없이 비자 만들어줌...
출입국 심사대에서도 여권내의 사진과 현재의 사진을 계속 확인한후 (동일인 맞는데 여권내 사진하고, 실물하고 좀 많이 다릅니다..) 무사 통과...
역시 본인이 실수하지 않고, 하지 말라는거 하지 않으면, 돈 요구하는일 없음....
베트남 들어오니 좋습니다. ㅎㅎㅎ
베트남 들어오기 전날 몇시에 도착하냐고 (선물을 줄)꼬맹이한테 문자가 왔습니다...
도착 시간 알려주고 공항 나올거냐 물어보니, 공항에서 기다리겠답니다..
그래 공항에서 보자 하고(기대는 안했습니다), 공항 도착하니 역시 없어요...
오늘 연락이 왔는데, 공항 나가려고 금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출근도 안했는데, 집에서 기다리다가 잠들어 버렸답니다...
별 기대 안했기에 웃었더니, 자기 못믿냐고 그러기에 믿는다 그러고 말았습니다..
조금전에 연락 왔는데, 선물 가지로 온다고 하네요 ㅎㅎㅎ
역시 여자들이란 선물에 참 약하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