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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5 12:42
갑작스레 1년전부터 단단한 변을 한번도 못 보고 있습니다
변을 봐도, 소프트한 약한 변이나 설사만 하고, 식사를 하면 반드시 20분안에 화장실로 직행합니다.
하루에 변을 보는것도 평균5~7번정도이며, 배안에 가스가 차는 것을 자주 느끼며, 방구를 뀌어도 냄새가 거의 나지 않습니다.
특히 술먹고선 몇시간 있다가 그대로 물똥을 쫙쫙 싸버립니다.
걱정이 되어서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과민성 대장 증후군에 해당 하는것 같아서 치료법을 찾아보니, 마땅한 치료법도 없더라구요.
저와 같은 증상으로 고생하고 있으신 분이나 완치하신분 있으시면 조언과 정보공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스면 21센치라니 인생을 다가진 분도 고민이 있네요...
과민성 대장증상은 심리적인 원인이 대부분이고 한 번 증상이 발현되면 1주일 이상가니까 병원에 가서 약을 지어드시는게 우선입니다.
평소에 또는 증상이 발현되었을 때 더 중요하지만 과일 등 생과채, 찬 음식을 자제하시고, 유제품 같은것도 자제하셔야됩니다.
프로바이오티스 같은거 먹으면 낫는다고 하는데 그것도 일부만 효과보지 다 좋은건 아닌것 같구요-플라시보 효과를 고려한다면 정답은 아닌것도 같구요
하여튼 마음을 편히 하시고 스트레스를 피하셔야딥니더ㅏ
과민성 대장 증후근 격느분들중 위도 같이 안좋은 분들이 많이들 계시더군요 소화도 잘 안되고 위액도 자주나와 속쓰리고
저희 회사 팀장님도 비슷한증상에 위도 나쁘셔서 제가 양배추즙 마셔보시라고 추천드려서 울 팀장님 1,2달 드시고 나서는
속쓰리다고 말씀을 안하시네요 달고살던 갤포스도 어느날부터 안가지고 다니시고
과임성 대장은 요즘 어떤지 안물어봐서 잘 모르겠지만 속은 많이 편해지셨다고 합니다.
요즘도 꾸준히 양배추즙 마시고 계십니다.
우선 위가 나쁘시면 속부터 잡아보시는건 어떻세요
혹시 모르니 대장 내시경을 받아 보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뭐 심한 과민성대장증후군일 가능성이 농후하긴 하지만 배변이 갑작스레 바뀐다는건 안좋은 증후일수 있습니다.
직장이나 학업 또는 환경이 바뀌어 스트레스가 늘어 나지는 않으셨는지요? 과민성 대장증후군에 금주는 필수입니다. 장이 예민해져 있는데 술이 들어가면 상황이 더 악화 됩니다.
자극적인 음식이나 술담배,스트레스 피하는게 우선이죠. 그냥 스님처럼 산다고 하면 쉽습니다.
제 경험으로 보면 몸이 찬사람(속이 찬사람)이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소위 성질이 차다고 하는음식,돼지고기,수박,생선회등등...을 피하시면 효과를 볼수 있어요.
전 얼음음료는 당연하고 맥주도 살짝 실온에 놔뒀다가 먹습니다. 별방법을 다 써봤는데 따뜻한 성질의 음식, 차갑지 않은 온도의 음식을 골라 먹은 후로 효과가 제일 좋더군요. 참고 하세용.
아,그리고 대장에 이상이 있다고 해서 영양분 흡수에 문제가 되는건 아니니 너무 걱정 하지 마세요. 걱정할수록 증세 심해져요.
당연 식이요법해야져. 저도 님 같이 하루 대여섯번 쭉쭉 설사해댔습니다. 1년에 한번은 장염 걸려 떄굴거리고. 대장내시경하면 용종나오고 ㄷㄷ
특히 술먹은 다음날은 아침에 3번 화장실.
식단 바꾸고 나서 배변활동 정말 좋아졌습니다. 모양이랑 색깔등등 ㅎㅎ
술 마신 다음날도 좋더군요.
저의 아침식단은 보통 반숙달걀2개, 브로콜리, 생파프리카, 생양파, 양배추삶은거, 삶은감자 식사후 토마토2개 쥬스
점심은 어쩔 수 없이 한식.(밀가루음식은 절대 안 먹음)
저녁은 아침과 같고 달걀 대신 연어회등 각종회 또는 안심스테이크로 단백질 보충.
(주2회 정도는 저녁에 회식등 술자리있음. 그러나 배변활동에 크게 이상없음.)
김치 드시고 싶으면 참지 마시고, 신김치 물에 씻어서 드시면 좋아요. 한국인은 김치 없인 못살아여 ㅎㅎ
혈압에도 좋고, 피부 혈색도 엄청 좋아지네요. 식단을 힘들더라도 바꾸셔야해요. 맵고 짠 한식은 맞지 않아요.
그리고 주3회는 무조건 운동요
그리고 믹스커피 절대 ㄴㄴ
마지막으로 아침에 일어나서 꼭 양치하고 혀바닥도 수차례 닦아 낸 다음에 물을 드셔야해요. 입안에 유해균이 위장,대장에 들어가서
말썽 일으키는겁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소시적에~~
하루에 8번 화장실 간적도 있었구요~~~
하다 하다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아예 회사를 그만두고 시골 내려가서 (할머니 댁) 요양을 2달간 했습니다.
1. 스트레스가 주범 같습니다.
2. 식생활이 제일 중요합니다.
3. 푹~~ 쉬는 즉~~ 쉬는 생활이 중요합니다.
완치를 위해서는 식생활이 제일 중요한데~~ 그 당시 지방 내려가서 한의원에서 진료 받고 2달동안 식생활을 엄격하게 했습니다.
1. 김
2. 계란 찜
3. 생선 (구은 생선)
4. 기타 뱃속에 들어가면 불편을 야기하는 어떤 식품도 안먹었습니다.
김치를 너무 좋아라 하는데 .. 그 기간 동안 김치 못먹는것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참 밥은 대부분 죽을 해서 먹었네요~~
즉 뱃속이 너무 편안하게 하는 그런 식생활을 했습니다.
당근 술도 안먹었구요...
담배는 끊을수가 없어서 최소로 피웠던거 같습니다.
나중에 거의 완치가 되고 의사 지인을 만나서 술 한잔 하는데~~ 그 정도로 잘 지키고 식생활 하는 거면~~
양학에서도 다 고칠수가 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식생활~ 개선 없음 진짜 고치기 힘들수가 있어요~~
그리고 스트레스!! (아 이놈이 진짜 문제지요!!!)
그 뒤로 다시 서울 올라와서 꾸준히 야구르트 ?? 유산균?? 머 이런것으 더 신경써서 먹고 그러네요!!
저 역시도 병원에서 과민성 대장 증후균 판정 받았습니다....
말이 두서 없이 앞뒤로 왔다갔다했는데...
1. 스트레스
2. 식생활 개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