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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30 16:02
일딴 이 후기가 망작이란 얘기는 아닙니다. 제가 초짜라 잘 못 해서 그렇습니다.
아예 공식적으로 다들 아시는 대박다방이나 란다방은 가보면 알아서 들이 대자나요. 저는 제가 먼저 들이 대질 못해서 그런것도 있구요.
무엇보다 정보 많이 주신 사랑님 감사합니다.
어제 제가 쓴글에 사랑님이 진짜 정보 댓글로 많이 주셔서 중곡1동 사거리로 향했습니다.
회사가 근처라 이미 다방위치는 알고 있었기에 그리 어렵지 않게 찾았구요. 제가 전에 쓴글에도 사랑님이 위치 다 알려주셨으니 참고 하세요.
처음에 다락다방입성... 대낮 인데다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서 엄청 뭐 팔렸는데 왔다 갔다 하다 사람 많이 없을때 쓕 들어갔어요.
그나마 일요일 이라 도로에 사람이 많지 않아 다행 이었습니다.
2층 이라 중간에 띵똥 감지 하는 센서가 계단위에 있는거 보고 그 센서 걸리기 직전까지 올라간 후 사람이 많은지 제 청각에 의지해 귀 기울여 봤는데
조용 합니다. 당당하게 띵똥 소리와 입장...... 이런 젠장.... 테이블 마다 아재들 바글바글...... 망했어요...
먼저 두명의 여자분 게셨는데 빠르게 스캔... 자리 이쪽으로 오라 하는데 어리버리 어리버리 하면서 아... 아니에요... 하고 다급하게 내려왔습니다.
1분은 나이좀 되어 보이시고 한분은 30대 후반이나 40대 초반? 빠르게 스캔 한거라... 일단 손님이 너무 많아서 놀랐어요 ㅋㅋㅋ
다급하게 내려 왔는데, 젠장 버스에 손님들 하고 눈이 딱 마주치고 ㅋㅋㅋㅋ 여기 패스하고!!!
바로 근처에 금정다방 입성.. 사랑님 말씀처럼 금정다방이 와꾸 제일 좋다 길래 들어갔습니다. 문을 열어 놓으셨고 사장님 설거지중...
오 사람이 없네요.. 저 안쪽에 먼저 들어가 앉았습니다. 그리곤 사장님이 문을 닫고 오십니다... 오.. 여긴 뭔가 되겠다 싶었는데..
사장님 나이는 60대? 초반? 50대 후반? 정도 되어 보이시는데 대박 사장님보단 훨씬 좋아 보였습니다. 근데 젠장 사랑님이 알려주신 와꾸 좋은 언니는 그만
두신것 같더라구요.... 이분이 사장인데 다음엔 다락2층 거기 로 가라 하시면서 여기는 화요일에 이쁜언니 2명 새로온다 가게 두개다 내꺼다 하시면서 제손을
쓰담쓰담... 저는 네.... 이러고 커피 마시다 갑자기 건너편 자리에서 남자 손님 소리가... 완전 깝놀했습니다... 아무도 없는줄 알았는데..
술 손님 이신듯 해서 저는 커피만 마시는지라 자리를 서둘러 나왔습니다...
날이 아니었던거죠.... ㅋㅋ;;;;;;
아쉬워서 가는길에 사랑님이 또 알려주신 샘터 입장.. 오...
여긴 지하인데.. 와우 얼굴좀 통통한데 복장들이 아주 바람직한 미니스커트... 근데 여기도 사람 많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아오... 형님들 주말에 낚시나 골프좀 치러 가시지 다 다방오십니까!!!!!
분위기가 딱 물빨할 분위기도 아닙니다. 그래서 스캔좀 해보자 싶어서 언니들 총 3명인데 돌아가면서 커피 사주면서 와꾸 파악이나 해봤습니다.
처음에 온 언니도 다방치곤 엄첨 어렸습니다. 40대 초반에 좀 통통한데 다리 잘빠졌구요 밉상아니구요.. 조선족? 느낌?
여튼 말도 재밌게 잘하고 성격 좋더라구요.. 그리고 있는데 아까 눈에 훅 들어오던 눈크고 코크고 전형적인 중국인 미인상 누님 오셨습니다.
이누님도 몸매나 다리 잘빠졌구요. 성격도 좋아요. 그리고 진짜 눈 코 크고 역시 미니스커트... 나이는 약 40대 중반...
그리고 마직막은 한국 누나 였습니다. 말투만 봐도 오리지널 한국인... 이누님도 와꾸 좋구요.. 역시나 미니스커트.. 가게 컨셉인지.. 다 미니스커트에
와꾸도 다방누님 치곤 나이때도 40대 들이었고.. 사장님으로 보이시는 분만 연세가 할머니로 그냥 봐도 할머니구요.. 친절하게 고구마도 주시구 착하신거 같았어요.
아... 진짜 제가 이런 스타일 아닌데요... 정말 형님들 너무 많으셔서 뭐 물빨할 분위기도 아니구요 ㅠㅠ 그냥 진짜 탐방인데 눈팅만 하다 왔어요..
진짜 형님들 주말에는 다방 가지 마세요 ㅠㅠ 사람 너무 많구요 거기다 술드시는 형아들 엄청 많으세요.. 간 곳 다 술드시는 형아들 많더라구요..
전 일요일 이라 한가 할 줄 알았는데 완전...
다방 고수 형님들 다방은 요일과 시간 어느때 공략 하는게 좋아요? 그리고 이왕간거 술도 한잔 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제가 다방 초짜고 사람 많을때 가서 그렇지 사랑님이 알려 주신데가 꽝이라는게 아니니 오해 하지 마세요..
전 그냥 다방 탐방기 두서없이 적어 본 겁니다. ㅎㅎ
다방이란곳이 참..예전만 못하죠..
다방은 커피돌리기 신공 대표주자인 수원..안양.안산(이곳은 히카루드님전문) 당연히 차마실때
티켓끊고 나가서 떡함치자고 꼬리칩니다..
그러나..그돈이면 키방이나 다른유흥을 즐기죠..일단 물빨좀한후 그자리서 떡이나 입싸..혹은 핸플 쇼부봐야..
또한가지가 술도 파는곳..전 술을 잘 못마셔..가보진 않앗습니다..
저또한 다방 초짜일때 낯가림있고 부끄부끄해서 걍 차돌리기신공 당했죠..하지만 어느순간부턴..
마담이랑 볼녀석한테만 커피사줍니다..
시간대는..오픈직후 그니깐 보통 9시에 오픈한다면 9시반정도??
아니면 문닫기 전...이때가 수월하리라봅니다..
기타정보란 잇을땐 다방후기도 가끔올라와 솔찬히 잼났지만..흑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