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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8 16:37
중3때 이야기니 지금으로 부터 20년은 훨씬 전에 일이네요.
저희는 2층 단독 주택에 살고 있었고, 옆집은 새롭게 빌라로 재건축을 하였습니다.
제 창문 밖으로는 여러 세대들의 창문들이 있었는데, 2층의 화장실 창문도 있었고, 반지하의 집의 창문은 안방이 훤히 보이는 위치 였습니다.
첨엔 저도 관심 없이 지내고 있었는데, 여름이 되고 창문을 열고 생활 하게 되니 , 반지하의 대화 소리가 방안으로 들어 오더군요.
그것도 남녀의 대화 소리가 , 한참 성에 눈뜰 시기여서 창문 몰래 훔쳐보기 시작했습니다.
몇일 지났는데, 여친인 여자가 자주 놀러 오는데 저녁 먹고 좀있으면 방불이 꺼지고 티비 화면으로 인해 밝았다 어두워 졌다 하더라구요.
자세히 창가에 얼굴을 내밀고 보니 역시나 떡칠 준비가 한창 이었습니다. 그땐 심장이 너무 떨려서 제대로 못보고 또 어머니도 마루에 계시고 하니
보기가 힘들더라구요.,
암튼 그날 이후로 저녁 시간만 되면, 그집 몰래 쳐다 보는게 일상이 되었습니다. 겨울은 창문이 잠겨 보지 못하다.
다시 봄이 되고 창문이 열리면 저희 욕정도 같이 문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2년 정도 지났는데,
꼬리가 길면 걸린다고, 과감하게 담벼락 앞에 까지 진출 하여 구경 하는데, 남자놈한테 걸려 버렸습니다. 제 스포츠 머리를 보았는지 "야!!!!!" 라고 소리 치더라구요.
후다닥 도망 나왔는데, 심장이 엄청 뛰고, 집으로 찾아올까 그날 밤 내내 두려움에 떨었었네요.
그 후 그 창문은 열리지가 않았는데, 길에서 그남자 지나칠 때 도망 갔던 기억도 있네요.
암튼 지금 같이 핸드폰 캠이 보급화 되었더라면 영상 엄청 찍었을 텐데 , 그시대엔 눈이랑 귀가 유일한 저장장치였으니 , 그 생각으로
엄청 딸쳤던 기억이 문득 생각나 글 적어 봅니다.
그 형, 누나 이후로 과부 아줌마( 지금생각하면 20대후반 30대초반) 가 이사 왔는데 , 아줌마 목욕 하는거 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그래도 떡치는거 몰래 보는게 훨 씬 잼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