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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1 15:07
화요일에 원곡동에 다녀왔습니다.
아가씨 6명 있습니다. 테이블 앉기전 슬쩍 스캔해보니, 20대~30대초 정도 나이대로 보입니다.
전성기 시절 원곡동은 잘 몰르지만, 점점 아가씨 물이 흐려지는게 느껴지네요. 6명중 1명정도만 괜찮아보입니다.
차주문하고 아가씨랑 같이 티타임을 가지는중, 입구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들리네요.
술취한손님 들어와서 소란피우고 손님들 차마시는 테이블 불쑥불쑥 들어와서 쳐 야리고 다니더군요.
저한테도 와서 야려보는데, 대낮부터 술취한놈 상대해서 뭐하리 생각하고 그냥 지켜봤습니다. 그런데 나가면서 저한테 두루마리 휴지를 휙 던지고 나갑디다...
열받아서 따라나갈려는데, 다방아가씨 겁나 매달리면서 말리네요. 자기가 미안하다면서.. 남편이라도 돼나, 왜 대신 미안해하는지 모르겠네요.
일단 앉아서 차 몇모금 마시는데, 자꾸 휴지던지고 간 놈이 안잊혀지네요. 차값내고 나와서 주변거리 돌아다녀봤는데, 안보이네요..
주변 다른다방 세군데 들어가봤는데 없더라고요..
시간좀 지나고 머리에 열좀 빠지고 생각해보니, 대낮부터 술취한놈 잡고 말해봤자 좋게 안끝날거같고 쥐어패면 깽값만 물어줄거 같고... 차라리 다행인거같습니다.
몇일 지나고나도 생각해보면 기분이 참 뭣같네요
이전에도 다방후기 하나 올렸는데, 관리자분이 광삭하신거 같네요.
뭔가 잘못한게 있으니 삭제하셨겠지만, 약간 아쉽네요~ 길게 썼는데
미친개는 피하는게 상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