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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2 12:28
어제 같이 일하는 직장 동료분을 모시고 타이 마사지샵에 다녀왔습니다
유흥을 한번도 안해보셨다고 하셔서 궁금하다고 하길래
건전마사지 샵부터 단계를 밟으라고 했더니 혼자가기 무섭다고(...??)
자기가 내줄테니까 같이 가자고 하시더군요
저야 땡큐베리마치죠
예전에 한번 들렀던 건마샵에 가서 그나마 제일 괜찮은 언니를 픽해주고
저도 마사지받고 즐거운 기분으로 나왔습니다
...음..근데 이분이 시간이 초과했는데도 안나오시네요
사장님이 예비콜을 몇번이나 눌렀는데 나올생각이 없으신...;;;;
사장님께 양해를 부탁드리고 조금만 기다리다가 20분정도 초과해서 나오더군요
사장님께는 제가 초과된 만큼의 금액은 지불해드렸습니다
(저야 뭐 덕분에 공짜로 놀았으니 그정도야..)
그리고 이제 저녁을 먹으러 가면서 같이 가신분께 어땠는지 물어봤죠
근데 상상초월의 답변이 나오더군요
들어온 언니가 너무 이뻤다 그래서 언니한테 하고싶다고 얘기했더니 안된다고 하길래
너무너무 하고싶어서 계속 졸라댔다 거의 울듯이
그랬더니 언니가 알겠다고 삽입을 시켜줬다더군요
심지어 노콘으로!!
게다가 이분이 언니의 쪼임에 급격하게 사정감이 몰려와서 넣은지 5분도 안되서 사정을 하셨다고 합니다
...질사로!!!
언니한테 또 하고 싶다고 쫄랐더니
또 넣어줬다더군요 (...???!!)
그렇게 무려 3샷이나 하고 나왔다고 하네요 노콘에 질사로.. ㅡ_ㅡ;;
얘기를 다 들은후 저는 얘기했습니다
"혹시 모르니 따갑거나 간지럽거나 하면 꼭 병원에 가보시구요...;;;"
건마에서 처음 만났는데 노콘 질사에 3샷이라니
그 언니가 궁금해지더군요... 진상처럼 졸라대서 해준건가 아니면 언니가 고파서 해준건가.. 뭐지?? 뭘까...
아직 저도 타이마사지에서 홈런을 못쳐봤거늘!!!
초보 데리고갔다가 저런 후기를 들으니 당황했습니다 ㅋㅋㅋ
일단 오늘 출근해서 여쭤보니 아직까진 멀쩡하다고 하네요
....나중에 한번 저도 그 언니를 접견해봐야하나 고민중입니다
Ps. 참고로 같이 가신분은 40대 노총각 아저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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