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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3 23:31
10번의 방문을 기준으로 한다면 대화가 어느 정도 오고가는 언니들은 보통 4명정도입니다.
그중 1~2명은 먼저 이야기도 잘해주고 리액션도 좋고 반응도 좋고 재밌고, 대화만 해도 재밌는 케이스가 있습니다.
나머지는 묵묵부답형, 단답형, 무시형, 관심없어형, 졸려형, 나피곤해형, 아몰라형 등 참 다양합니다....이런 언니들 보면 도대체 왜 일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더군요.
와꾸나 다른걸 다 떠나서 일단 첫 대면을 하게 되면 대화를 하는게 가장 첫번째 단계라고 보는데
일단, 저는 좀 무뚝뚝한편입니다. 말주변이 좋지 않습니다. 유머감각도 없습니다.
대신 소개팅 같은 곳에 나가서 서로 침묵하면 이상하듯이, 그리고 보통 남자측에서 대화주제를 이끌고 먼저 말을 꺼내는 것 처럼
저도 첫 대면을 하면 솔직히 대화를 하기 위해, 공통된 관심사를 끄집어 내기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하는 편입니다.
이러한 행동이 언니에게 잘보이기 위해서? 아닙니다. 그런것 보다 말이 좀 오고가고 낯선게 풀리고 대화가 잘 통해야 교감이 되고
즐달 할 수 있는 확률이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우선 저를 위해서고, 두번째로 언니와 저, 둘을 위해서 하는 행동의 첫번째 단계입니다.
여기서 대화가 잘 통하는 유형들이 또 갈리는데
본인이 정말 재밌어서 그러는지 아님 그냥 편하게 때울려고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대화가 흘러가는 대로 그냥 냅둡니다. 누가 먼저 끊기는 끊어야
서비스가 들어가는데, 대화로만으로 그냥 예비콜이 울리는 경우도 간혹 있는데 ㅎㅎ 이건 두명 모두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대신 어떤 언니는 시간을 딱 보고 오빠 씻고와 라고 바로 합니다. 이런거 까지 챙겨주는 언니들 보면 속으로 참 고마울때가 있습니다.
이제 대화가 거의 되지 않았거나, 반응이 없거나 좋지 않았던 언니들입니다. 물론 대화가 잘 됐던 언니들도 서비스에서는 안좋은 모습을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기서는 일관된 패턴들을 보이는데, 열이면 열 본인 컨셉에 상관없이
상판애무 1분
BJ 1분...이런 언니들은 왜 그렇게 변수가 없이 다 똑같은지 모르겠습니다. ㅎ
그 후 누워버리는 유형, 페페바르고 바로 여상들어오는 유형, 뭐 할건지 물어보는 유형, 그냥 가만히 멀뚱거리는 유형, 곧휴에 페페바르고 핸플들어올려고 하는 유형, 역립할건지 물어보는 유형 등으로 갈립니다.
여기서 반론이 있을 수 있습니다. 왜 컨셉에 있는거 안해주냐 물어볼 수고 있고, 아니면 BJ를 더 요청하지 않느냐 등등
그런데 달릴 때는 컨셉과 매너가 전제가 됐다고 가정했을 때 각자의 달림스타일이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티 안에서의 모든 행동들이 자발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억지로 시키거나 억지로 하면 감흥도 떨어지고 재미도 반감되더군요,,,
다시 위에 많은 유형의 언니들로 돌아와서, 역립조차 차단하기 위해 페페 바르는 언니들은 음...진짜 마인드 개판인거라 생각하구요, 그럴 경우 여상을 한다, 하면
계속 하게 냅둡니다. 다행이 지루기가 있어서 맘 먹지 않는 한 하루종일 여상해도 발사 안합니다. 계속~ 하게 냅둡니다.
그럼 언냐가 지쳐서 손으로 해줄까 묻습니다. 끄덕입니다. 손으로 하는거 역시 초고수를 만나지 않는 이상 하루종일 해도 발사 안합니다.
이런 언니들에겐 걍 시간진상부립니다. 거의 시간 다되서 발사하거나 걍 시간 다 될때까지 팔 빠져라 핸플 시키고 발사 안하고 나옵니다.
역립을 하는 경우
역립할 때 또한 초반 대화시에도 그랬듯이 매너로 다가갑니다.
손가락은 일절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혀만 입술만 사용해서 초반엔 타격감 느껴지지 않게, 만에 하나 아프지 않게 하려고 정말 미세한 혀의 터치로 시작을 하여
반응이 좀 오고 젖고 하면 조금 혀의 압만 강하게 할 뿐, 보통 질입구나 소음순 쪽은 약한 부분이기 때문에 아주 조심스럽게 합니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대화가 잘 통하지 않았던 언니들은 대부분 반응도 별로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초반 대화와 교감을 중요시 여기는게 나머지 즐달의 확률이
대화가 잘되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좌지우지 되기 때문입니다. 반응 좋지 않은 언니들은 조금 하다 저도 그만 둡니다.
근데 여기서 또 좋지 않은 태도들의 언니들이 있는데 그렇게 조심스럽게 하는대도 불구하고
아프다, 간지럽다고 빼거나, 아니면 느낌없다고 또는 자기는 못느낀다고 대놓고 말합니다. 솔직히 김새고 기분 나쁘죠. 특히 아프다고 하는 언니들은
솔직히 욕을 한바가지 해주고 싶은 욕구가 치밀어 오를 때가 많습니다. 역립 안합니다.
그리고 다시 윗단계로 가서 여상을 시키거나 핸플을 타임 될때까지 합니다.
그리고 제 곧휴는 솔직해서 심인성 발기부전 증세가 좀 있습니다...상대가 근무태만을 보이거나 싫거나 매력이 없을 경유 곧휴가 반응을 하지 않습니다..
응 그건 니가 맘에 안들거나 어디서 냄새가 나는거야~
음..예전에는 대화가 너무 안되거나 서비스를 안해주거나 등으로 아, 이번 타임은 완전 내상이다 싶으면 후딱후딱 하고 한 20~30분만에 퇴실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런 경우가 잦다 보니까 슬슬 안되겠다 싶어서 요즘은 시간진상을 부리고 옵니다. 또는 하비욧만 끝날때까지 줄구장창 하고 옵니다. 운동되고 좋더군요.
종합하면,,,
인기가 좋거나 예약압박이 있거나 후기에서 많은 만족도를 보이는 언니들의 공통점은
와꾸나 몸매가 좋거나
대화력이나 마인드가 좋거나
서비스가 좋거나
본인과 무언가 코드가 굉장히 잘맞거나
아님 위의 2가지, 3가지, 아님 모두 좋거나 인데, 우리들과 언니들도 사람이니 만큼 서로 맞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지만
적어도 예약압박이 있는 언니들은 그 예외성을 최대한 줄여줄 만큼의 내공과 스킬과 외모가 겸비되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사실, 후기라는게 프로필에 나와있는 언니들의 공식컨셉을 제외하고는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과 느낌으로 시작되고 종결되는 시간이
서술되는 과정이기 때문에 크게 신뢰할 필요도 없고 불신할 이유도 없습니다. 다만 즐달의 후기가 많으면 즐달 할 확률이 높아지는 것 뿐입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것 처럼
저도 이런 성격을 가지고도 되지 않는 걸 부단히 노력하고 다가갈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언니들은 원래 성격이 그렇다, 피곤하다, 기타 등등의 이유로
퍼져버리거나, 대화에 관심을 갖지 않거나, 반응도 없거나, 묵묵부답이거나 해버리고 서비스도 건성건성, 역립도 싫어하고 해버리면
도대체 어쩌자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우리는 비용과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언니들은 서비스에 상응하는 대가를 지불 받구요.
언니가 저렇게 나온다면 진상을 부려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뭐, 티에서 그렇게 행동해도 돈 많은 지명들이 한꺼번에 찍어주거나, 팁을 준다거나, 본인이 생활하는데는 지장 없고 일은 그냥 추가 용돈 벌러 나오는 거기 때문에
지명의 유무나 개수가 중요하지 않아서 마이웨이로 일을 한다고 주장할 수도 있는데 이것도 옳지 않죠. 위에 말했듯이 시간투자는 그렇다 치더라도
시간대비 적지 않은 비용을 지불합니다. 상대는 그 페이를 가져가구요. 그렇다면 그것에 걸맞는 최소한의 행동은 보여야 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남녀 사이는 한명의 이야기만 들어서는 절대 안되고, 티 안에서 벌어지는 일들도 회원들의 이야기만 듣고 내상이다, 언니가 근무태만이다 라고 단정지을 수 없는 게 맞습니다. 그러면 제가 이런 글 쓰는 것 자체가 그럼 모순이 되기 때문에...ㅎㅎ
그렇다면 그냥 몇마디로 끝내겠습니다.
이쪽 방면에서 이유가 어찌됐든 일하기로 마음먹었다면, 그리고 한 시간 동안 옵들을 만나서 대가를 지불 받는 다면
상대가 적어도 매너를 지키고 다가온다고 가정했을 때
컨셉에 적힌 건 좀 제대로 하고
상대가 이야기를 하면 좀 쳐다보고 대답도 좀 하고
억지로 웃으라고는 안할테니 표정좀 펴고
한 타임 끝나면 좀 깨끗히 좀 씻고,,아님 냄새라도 좀 없애고 가글만 건성으로 하지 말고 양치도 간간히 하고
적어도 일하러 나올때는 머리는 좀 감고 나오고
전날 과음했거나 피곤하거나 내가 일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고 판단이 되면 제발 나오지 말고
그날 진상을 만나서 데미지를 입었거나 출근하기 전 상태가 별로라고 생각하면 나오지 말거나, 사정을 이야기하고 살살 해달라고 미리 양해를 구하거나
진상을 혹시 만났으면 계속 마주쳐서 힘들게 일해서 본인도 힘들고 다른 손님들에게 피해주지 말고 바로 블랙주거나 바로 퇴실시키거나
내가 왕년에 사회에서 또는 이바닥에서 좀 잘나갔더라도 여기는 대접받을려고 나오는 곳이 아니라 서비스를 하러 나오는 직장이라고 생각좀 하고
개수 문제는 본인의 와꾸문제를 떠나 마인드와 근무태도의 원인이 더 많다고 생각을 좀 하고
객관적으로 판단했을 때 내가 지금 일 할 몸매가 좀 아니다 싶으면 운동하고... 다이어트 후 나오고
역립받는게 진짜 싫으면 일 그만 둡시다.
p.s. 가장 좋은 언니는
본인 눈에만 이쁜, 예압 없고 근태 좋은, 본인만의 에이스입니다.
그런 지명을 찾고 있는데 정말 정말 어렵습니다. ㅎㅎ 이유는 예전보다 확실히 라인업 및 업소가 많이 줄어들어서,,,그리고 수위는 올라갔지만
그만큼 마인드와 와꾸지수는 많이 하락해서, 만족도는 과거보다 확실히 떨어지고 있는 듯 합니다.
내상에 관련 글들이 몇 보이기에,,, 일하다 말고 그냥 끄적여 봤습니다.
막 쓰다보니 주제가 뭔지... 내용에 일관성도 없고 뒤죽박죽이고 한데 불편하게 보신 분들도 있을 수 있는데 그냥 저런 생각을 지닌 사람도 있구나 하고
편하게 보셨으면 합니다.
즐거운 토요일 밤 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걘적으로 업소가면 절대 공통분모를 찾을려고 대화를 자꾸 시도한다거나, 대화로 분위기를 좀 만들려고 하는 행동을한다던가, 절대 하지않습니다
그냥 자연스러운걸 추구하는편입니다, 대화를 굳이 억지로 시도할려고 하지않아도 같은공간에 있다보면 자연스러운 대화가 나오는순간에만 대화를합니다 그게 오히려
언니가 더 진심으로 다가는경우가많더군요
왜냐면 언니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매일 똑같은 서비스 ,남자들 손님으로 받아가면서 일을하는중인데, 오는손님마다 대화를 받아줘야된다면 그것또한 굉장히 고역이라고 생각합니다, 몸의 노동에서+감정노동까지 추가되는 손님이 될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아이구 장문의 글 정독했네요~~^^
맞아요 예압녀가 내상을 줄일수 있겠지만 저랑은
안맞는경우가 많죠 그래서 저도 저만의 지명을 만드려고
노력합니다 남들은 별로라해도 제가 좋으믄 되니까요
지명의 단점이 호의를 보여주면 권리로 알고 편하게
보내려고 하는 언니들이 90퍼 이상이죠 이때는
한동안 단절신공 ㅋ ㅋ
글고 초반에 아니다싶음 전 하비욧 부비 안합니다 역립도
안합니다.
역립.하비욧은 언니들 쉬는타임이죠 우리만 힘들어요
본콜 울릴때까지 핸플 존나 시킵니다 ㅎ ㅎ
요즘 기본컨셉대로 해주는 애들 거의없죠.
돈을받고 서비스 하는 쪽이라믄 그에 상응하는 서비스 정신이
요즘 많이 결여되 있는게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전 내상후기도 자주씁니다.
내상후기가 많아지고 쫄쫄이 타야 정신차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기스스로 컨디션 않좋으면 쉬고 나오길
특히 생리때 나오는 애들 그리고 말안해주는 업소도
정신들점차리고 손님들에게 미리 말해주세요!
보빨하려는데 실 보이믄 짜증납니다
깨끗하게 정리된 글 잘 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