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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5 17:37
얼마전 올린 막장같은 글의 파장이 이렇게까지 클줄은 몰랐네요;;
이건 소설이다라고 그러시는분이 있는데 저도 그렇게 생각했을거에요
하지만 믿고안믿고는 상관없습니다
어찌됐건 이런 일도 있구나라는 경각심과 유흥을 즐기는데 조심하자는 차원에서 글을 올려봤습니다
지금 현재 내가 즐기는 유흥이 한순간의 쾌락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사람의 인연이라는게 어떻게 될지모른다는것을 저는 이번에 느꼈네요 특히 연상녀는요ㅜㅜ
항상 조심해야할것 같다는 생각도 봅니다
덧붙여 후일담을 적어보자면 친구가 걱정되서 오늘 연락해봤는데 어제 여자친구에게 결혼문제를 다시 생각해보자고 했답니다
여자친구도 부모님 인사드린 다음부터 친구가 이상하다고 느꼈는지 갑자기 왜그러냐고 뭐가 문제냐고 다그쳤다네요
그리고는 여친이랑 연락도 계속 피하고있는데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답답해하네요
그래서 제생각을 애기해줬는데 차라리 완전히 정리할거 같으면 단호하게 대처하라고했습니다
그것도아니면 장모될 사람에게 설득하는 방법밖에는 없을거라고 애기를 해줬는데... 과연 제가 잘한걸까요?
제입장같으면 장모될사람이랑 그런사건있었는데 그냥 포기할거같은데요
혹시 방법있으신분있으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비슷한 경우 있죠 ㅎㅎ. 강하게 나가세요. 다만 딸은 엄마 따라 갑니다. 판박이죠. 미래가 걱정되긴 하지만 잊지 못할것 같으면 결혼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