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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5 23:05
처음 만난게 20살 때였으니 이제 26살인 그녀.
아마 제가 만나서 안아본 여자중에 가장 예쁜 여자가 아닐까 싶어요.
원래 아이돌 연습생이였다는데 힘들어서 때려치고 연영과 갔다가 거기서도 적성 안맞아서
결국 유치원 선생이 된 친구인데 저랑 속궁합이 너무 잘맞아서 같이 여행도 다니고
6년동안 이것저것 정말 많이 했었네요.
항상 크리스마스나 새해는 같이 보냈는데 얼마전에 이런 만남 이제 그만하자고 하네요.
처자 만나다가 중간에 여친이 생겨버려서 1년 정도는 뜨문뜨문 만났는데
제가 소홀하게 대한게 서운한건지. 아니면 정말 마음을 잡은건지.
언젠가는 헤어질거라 생각했고 그날이 언제 올까 싶었는데 결국 오긴 오네요.
마지막으로 항상 행복하라고 하길래 너도 항상 행복하라고 해줬습니다.
이제 제 조건 인생도 이걸로 끝인거 같습니다.
더 좋은 처자를 찾을 자신이 없어요.
에휴. 어딜 가든 행복하길.
님이 여친이 생겼던 그런 문제는 아닐겁니다.
6년 정도면 오래 간거고 대부분 1년 정도되면 돈을 떠나서 이런 만남 의심이 들기 시작하고 나는 누구인가 하는 고민과 후회를 합니다.
그 생각이 조금 바뀌는건 큰돈아닐지라도 조건 또는 스폰으로 돈대주던 사람의 돈이 떨어졌을 때 또 다른 조건이나 업소에 나가는 것이죠.
헤어질 때 그 기분은 진심으로 자기의 인생을 돌아보았기 때문일겁니다
쿨하게 헤어졌으니 아마 다시 연락 올겁니다, 헤어질 떄 찌질하면 후일도 없는 법이죠
그렇지만 다시 연락이 온다면 재회가 옳은 정답인지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잘 맞으면 결혼하셔도 좋을 것같은데 새로생긴 여친이 조건녀보다 더 나을까요? 아마 여친분도 다른 분의 조건녀일수도
씁쓸하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