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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4 13:07
지난 봄에 실무면접에서 보기좋게 미끄러진 직장이 있습니다.
실무면접만 턱걸이(3배수 모집이니 6등) 통과하면 최종면접(2배수 모집)은 자신있었는데, 간만(13년)에 보는 면접이라 저도 많이 당황했네요.
사실 최종면접을 진행하는 분은 익히 아는 분이었죠.
공기업이 아무리 블라인드 면접이기는 하나, 제 이름도 알고 제가 하는 일도 아니까 자소서가 최종면접관에게 가면 상당히 유리했는데,
중간에 실무면접은 교수들 위주니까 어렵더군요.
마치 학위 받을 때 교수들 질문처럼 뜻밖의 질문이 쏟아졌죠.
제가 지원한 곳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기관이었죠.
담당 업무는 "소재분야 R&D"
당시 신재생에너지쪽도 지원 가능했는데, 후배가 그쪽 분야는 거의 내정했다고 하면서 지원을 만류하더군요.
사실 소재분야도 2명 뽑는데, 기관에 근무했던 비정규직 직원 2명 가운데, 1명을 뽑기로 거의 내정되었으니,
실제로 외부 충원은 1명인거죠.
저는 주전공이 기계공학, 부전공은 생산공학이라서, 소재분야와는 거리가 있죠.
그래서 면접 때 제대로 답변을 못 한건 어찌 보면 당연한거죠.
일본의 소재 분야 수출 금지조치를 보면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기관 신입(말이 신입이지, 최소 박사 후 5년, 석사 후 8년이죠.)들이 꽤나 고생을 하겠구나하는
생각이 최근에 듭니다.
장관 발표자료 만들려면 연초에 만든 백서를 갈아 엎어야 하니까요.
뭐 5월, 6월 두달간은 기관 이전, 조직개편으로 조직이 술렁였을 때였고, 신입직원들한테 관심도 없어서 신나게 놀았을테니
여름에 빡세게 일해야죠.
현 직장보다 월급은 1.7배 이상 되는데,
지방 근무해야 하니 월세 나가고, 서울 가끔씩 오가는 교통비, 애들 사춘기때 주말부부해야 하고 하니까
실제 차이는 그리 안 크네요.
지방에 간 후배가 원룸을 마련했다고 하니, 한달에 한번씩 놀러나 가야겠습니다.
추신) 위 기관에 입사했으면 아마 5월부터는 여탑에 오지도 못했을껍니다.
보안프로그램이 좀 많이 깔려 있죠.
또 재방문까지 하고 이런 영광은 개뿔이네.
뭐가 큰지 모르겠지만,
자지가 크다면 유흥 열심히 즐기시고,
나이가 많다면 약도 좀 많이 쳐드시고,
지금 드는 생각이지만 유흥 즐기다가 곤지름도 걸리시고,
행간의 의미를 못 읽는 큰형한테 내가 시간쪼개서 설명은 못 하겠고,
비 많이 오는데 그냥 갈길 가시고,
출근했으면, 일 열심히 하시고,
자영업(=사장)이면 장사 열심히 하시고
누추한 곳에 자꾸 들리면 큰형 자지가 작아져요
추신) 댓글 차단 기능 같은거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들게하는 회원이 가끔 있는데,
댁이나 저 개봉동 년 같은 연놈들 대상으로 말이죠.
그리고 이런 글에 댓글이나 달지 말고, 후기나 올려요.
후기 없는 이상한 사람들이 유입되니 관리가 안되네요.
저런경우를 못 받으니까 그렇죠 저희회사도 정기공채때 인턴이 실기 실험 통과해서 면접 까지 만 올라오면 뽑기 로 내정 되 있었는데 인적성 시험에서 떨어져서 인턴만 마치고 나갔네요 공기업 에 저런 경우 엄청 많은데 우물안 개구리 이네요
되도록 국산쓸려고해도 국산메이커는 특수용도에 맞는 형번은 잘만들지도 않으니 대체가 어렵더군요.
아직도 일본자료많이 참고하게되더군요.
희망대로 제조설비분야에 국산부품수급률이 올라가면 좋지만, 국내시장 수요보고 가능할지도 의문이거니와 국제시장에서 가격경쟁력을 가질수나 있을런지..
괜히 어설프게 바꾸다 단종되서 대체품 찾기에 시간허비할 생각하면 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