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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3 20:54
작년엔 그냥 온도가 미친듯이 높았다라면
올해는 진짜 습도가 미쳐날뛰어서 푹푹 찌네요
그래도 높은 습도에는 적응한 몸이여서 그런지..
작년에 그 뜨겁다 못해 따가웠던 날들이 더 견디기 힘들었던 것 같은데
횐님들은 어떤것 같으신가요?
달림하려 가려해도 땀이 쭉나니
샤워실 좋은곳 아니면 가기 싫어지네요
작년은 6월부터 35도 넘게 찍다가 8월에 40도 넘게 찍었죠
올해는 온도는 그리 안높은대 습도가 높아서 후덥지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