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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8 15:54
아마도 남상미가 그 알바계의 전설인듯 합니다.
한양대 앞 롯데리아에서 알바했는데 한양대생들을 비롯 무지하게 많은 남학생들이 왔다고 하죠,,,
그래서 연옌데뷔까지.....
무지하게 이뻣다 하고 남자들 줄이 장난 아니었다고..
참고로 대학 선배중 한명이 장동건과 고등 동창이었는데 그 당시 장동건은 독서실을 무조건 꽁짜로 다녔답니다.
장동건이 다니는 독서실엔 언제나 여학생들이 만원사례여서 서로 모셔갔다고...
저 롯데리아 학생놈들이 남상미 보러와서 주문은 안하고 자리만 차지하고 있어서 정작 장사는 안됐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