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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2 23:52
아주 어릴적부터 부랄친구입니다.15년을 한 여자만 짝사랑하더니 ..그녀가 유학후 코쟁이와 결혼해서 한국에 오질않자
선 몇번 보더니 독신주의 선언..그후로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근데 요새 그 친구보니 부러워서 미칠지경입니다.
일도 열심,,운동도 열심,,취미 활동도 열심,,(낚시.드론 카메라 게임 등등)
집에 들어오면 적적한 공허함이 많았는데 혼자 지낸지 이제 20여년이 되가니 불편한거 하나도 못느끼겠다고 하네요..
특히,,절제와 소비,,술 도박 같은거만 조심하면 평생 혼자 사는게 답이라고 외치네요..
마음이 비슷한 사람하고 재미나게 연애만 하다가 핀트 안맞으면 바로 헤어지는것도 부럽고,,
언제든 업장 들락거릴수 있고,,그 누굴 만나도 눈치가 안보이니...
굳이 꼭 대를 잇는다거나 유전자를 꼬옥 남기고 가야 하는것 아니면 ...
부러울따름입니다...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하는것중 하나가 ..결혼입니다
그러니 인륜지대사라고 불렀을수도 있지만,,,
시대가 변했고 요양 병원에 돈만 넣고 지내시는 분들을 많이 보다보니 ..가족이 최고 이긴한데 외로운건 누구나 똑같고..
여튼
부러운 친구 자주 만나다보니 ...
한국에서 한국남자로 한집안의 가장으로 살아간다는 것 자체가 기적중에 기적이네요..
짤은 누굽니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