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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8 02:02
아래 어떤 분이 지금 만나는 섹파녀(?)...뭐 어쨌든 향수를 선물하신다고 하기에....그냥 문득 생각이 나서 주저리...적습니다.
향수하면 딱 떠오르는 것이 학교 다닐 때. 소개팅 하지 않습니까? 뭐 맞선일 수도 있고요...
그런데. 바로 윗 1살 차이선배인데... 못생기지도 않았지만 그렇다고 특별히 잘 생긱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약간 왕자병(?) 기질이 있어서 그런지 본인은 엄청 잘 생긴 줄 압니다.
문제는 이게 아니고...이 선배가 암내가 좀 심해요...본인은 알지 모르지만 특히 여름에 옆에 가면 좀....본인은 민망해 할까봐 차마 말하지는 못하고요. 특히 5월부터 날이 더워지면...거기다 .땀을 좀 거짓말 조금 보태고 날씨가 좀 더우면 비오듯 땀을 흘렸죠... 그런데. 향수를 사랑하셧습니다. ^^:: 특히 여자 만나러 갈때면....
이래서 잊혀지지 않죠... 날씨가 덥다 여자 만나러 간다...그러면 암내+ 땀 냄새+ 향수 = 진짜 돌아버립니다. ㅋㅋ 그렇다고 평소 깔끔한 타입도 아니고요.
그리고. 그런 날은 옷입은 거 스타일을 주위 사람들에게 한 번 봐달라고 합니다. 그러면 당연히 " 괜찮아. 형", " 형. 오늘 멋있다?" 이렇게 립 서비스를 하죠..
그런데. 어느 날 친한 친구 한명이랑 둘이서 귀가하는데 우연히 향수 애기 나와서 저도 모르게 그 형 냄새가 심한데 향수 쓰면 땀 내새가 심해서 오히려 역효과라고 하지 말아야 할 애기(?)를 했죠. 그런데. 역시나 그 친구도 차마 말은 못했지만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더군요.
요점은 뭐니 뭐니 해도 여름에 땀이 많이 날때는 잘 씻고. 잘 세탁하고...그게 기본인 것 같았습니다.
보징어 정도는 아니지만 저 위에 언급한 종합 선물 세트(?) 냄새도 지독합니다.
암내 수술은 받아는지는 모르겠네요.
좋은 밤들 되세요.
나이가 들면 들수록 향기에 민감해 지는 것 같아요...
여자는 향수이고...
남자는.....일하기에...땀냄새가 안 날수 없기에...
전...향수보단...최근에...바디스프레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