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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9 20:42
사춘기가 온 것인지..
요즘들어 이상합니다..
사회생활 이젠 8년차..
주위 결혼한 친구들에 비하면,뭔가 자꾸 뒤쳐지는 느낌?
친구들 보면,인격적으로 애 낳고 나더니 성숙해지는거 같기도 하고..
개빡시게 살아서 그래서 남는게 가정이라도 있는거 같은데,,
요즘은 글쎄요..
일도 재미도 없고,
그렇다고 뭐가 막 그렇게 재밌는것도 아니고,,
연애는 하는데,
여자가 그렇게 막 좋지도 않고요..
귀찮기도 하고,,
섹스생각은 납니다.
가끔 업소도 가서 걸쭉~하게 즐기기도 하는데,,
막 여자한테 설레고 좋고 그런느낌은 이젠 없네요..
아무리 육덕에 엄청 이쁘고 그런 사람봐도요..
이런 기분 참 이상하네요..
자꾸 가슴에 허~한 느낌이 듭니다.
결혼을 해야 하는것인지..
님 제생각엔 굉장히 잘못생각하시고 계신거같은데, 나이가듬으로 인해 오는 매너리즘은 ,우리가 노화가 오는것과 똑같이 어쩔수없는거라고 보거든요
님이 20살때 했던 어떤행위가 30살때하면 아무 감흥없는 것이 되는건 어쩔수없어요, 왜냐면 뭐든지 해보거나 알게되면 익숙해지고 질리는게 인간입니다,
님이 결혼을 한다고해서 그 매너리즘이 없어진다고 자꾸 말씀하시는거같은데, 그건 결국 도피성사고방식일뿐이라고 보거든요,
그냥 그려려니하고 사세요, 나이가들수록 점점 무뎌지는건 어쩔수없어요, 언제까지 재밌는것,자극적인것,행복한것만 찾아서 살려고 그러세요
인생은 고통입니다, 그냥 작은것에 만족하는 마인드를 가지면 그 허한느낌은 그나마 괜찮아질거에요
결혼을 떠나 매일같이 똑같은 일상을보내시니 그런듯 합니다....
운동을해보신다라거나 취미생활을 가져보신다라거나
일상생활에 조금 변화를 줘보시면 어떨까요?
저역시 그런 현타가 한번와서 억지로 헬스장끈어서 운동을해보니
조금 더 활력도 생기고 체력적으로도 좋아지고 괜찮아지더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