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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1 11:01
애들 방학이고, 집에 있으니 에어컨을 계속 틀게 되네요.
(2000년대 중반 모델이라, 인버터 에어컨이 아니죠. 전기효율등급이 낮습니다.)
어제와 그제는 그래도 선선해서 안 틀었습니다.
수도 계량기와 가스는 자율 검침이라서 숫자를 직접 적고, 전기 계량기는 관리소에 적어가는 식입니다.
전기 계량기 숫자를 보니, 음 작년보다 덜 더운 듯 한데, 생각없이 틀어서 그런지, 600khw가 넘었네요.
평소의 2배...
누진제가 완화되긴 했지만, 그래도 완화 구간을 벗어나도 한참 벗어났더군요.
가만 생각해보면, 집 앞 독서실 한달 정기권도 20만원 선이니, 그거의 반 값이기도 하죠.
겨울 난방비(지역난방임에도 불구하고)는 겨울 최고치가 30만원이 넘으니, 그거에 비하면 싸죠.
요즘 아파트는 시스템 에어컨인데, 이거 장착된 아파트 사시는 분들은 더 많이 나오나요?
구식 아파트만 살아서 잘 모릅니다.
허리수술해서... 허리디스크가....
언니 부축받고...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복상사는...들어봤는데...허리디스크 떄문에...관계중에...병원갔던 희한한...케이스...
아무튼 600넘으셨다면....7월...8월 대강...13~15만원씩 나올듯 보입니다.(600을 넘어서 얼마나 더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예상 참고도 올릴께요...참고하셔서 대비하셨으면 합니다...(대비란 말이 조금...과했나...^^)
작년에는 그래도 450 안팎으로 맞췄는데 올해는 올려주신 사진 맨 오른쪽이더군요.
가만 생각해보니, 작년까지만 해도 방학이면 애들이 엄마따라 외할머니댁에 4, 5일 정도 있다가 왔습니다.
집에 혼자 있으니, 에어컨 대신 선풍기를 틀고 있었고, 밥도 뭐 대충 먹었죠.
올해부터는 조카애가 고3이기도 해서 안 가게 되니, 애들이 방학 내내 집에만 있고,
덥다고 막 틀었네요. -_-
어제 부로 600키로와트 돌파해서 내일까지 금지령 내렸습니다.
관계중에 언니 부축 받고 병원에 갔다니, 이거 참 웃픈 그림이네요.-_-
2년 전 교통사고로 모커리 한방병원에 가서 입원한 적이 있는데, 10인실이 마치 예비군 훈련 온 듯해서 밤에 잠이 안 오더군요.
밤새 게임하고 영화보는 환자(?)도 있어서, 한 8일만에 퇴원해버렸습니다.
간호사가 이쁘고 착했는데 그건 좀 아쉽더군요.
냉장고 2대 김치 냉장고 2개 전자레인지 에어컨.....
사실 걱정 많이 했는데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