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제휴업소】 | ||||||||||||||||||
건마(스파) |
키스방 |
건마(서울外) |
오피 |
하드코어 |
하드코어 |
건마(서울外) |
오피 |
오피 |
||||||||||
건마(서울) |
건마(서울外) |
휴게텔 |
건마(스파) |
건마(서울外) |
휴게텔 |
건마(스파) |
하드코어 |
오피 |
2019.09.02 14:31
어제 중학교 동창 친구녀석(태양광 사업하는 놈)과 오랜만에 술 한잔을 했습니다.
실상 녀석이 사업때문에 돈관련 되어 만나자고 했지만....
제가 말했지요~~~~돈이 없다...................
결국은 녀석과 술이나 진탕 마셨고....
역시나 남자들 모이면 끝은 여자 이야기 만 하더라구요
녀석은 중학교때, 정말 공부 잘하고 쑥맥이었는데.... 실상 30대 후반이 되고 결혼까지 한 녀석은
정말.... 밝히는 녀석으로 변모 했더라구요
저보고 좋은 데 같이 가자구....
그렇게 녀석이 가고자 했던 업소들(풀싸나 퍼블릭 룸) 이 모여있는 우성사거리
단골 업소에 가서 실장과 미팅 관련 이야기를 하려고 카운터에 있는데 ...
어떤 놈이 저의 뒤통수를 후려치네요 ㅡ.ㅡ;;;
이게 무슨 일인가 하고 뒤를 보았더니.... 뭐~~~이거...예전의 기억이 물씬 떠오르며
뭔가 기분이 나빴던....예전의 기억이....
어스름하게 떠오르네요....
-그렇게도 싸움도 지지리도 못했던 놈인데... 그저 패거리들의 힘을 빌어 그렇게도 깝죽대던놈....-
-매번 면도칼 고쳐서 짹 나이프 처럼 만들어서 힘없던 아이들 회수권 뺏던 녀석...-
-여자 교생 선생님만 들어오면... 교복 바지 주머니 뚫어서 딸딸이 치고 그 정액을 친구녀석들 머리에 뭍히던 녀석...-
-사창가(천호동)근처에 살기도 했었고, 펨푸였던 할머니 곁에서 있다가 할머니 가게 아가씨랑 관계를 가진 것을 자랑 하던 녀석...........-
그 녀석이 저에 뒤에 있네요...지금은 뭔가 깔끔하게 보이고... 정장 차림에...반짝이는 롤렉스 시계가....뭔가...몸에 맞지 않는 부티처럼....
녀석의 어긋난 앞 이빨(금이빨)이 뭔가 그동안의 세월을 보여주는 것 같아 피식 웃음이 나는데...
정작 제 옆의 사업하는 놈은 전혀 모르네요...(동창인데....)
알고 보니 공부만 하던 녀석과 이놈은 일면식도 없을 뿐더러... 저의 경우는 이자식과 2년동안 같은 반이었고,
옆의 사업하는놈은 1년동안 같은 반이었는데....기억이 없다네요...
녀석과 별로 좋은 기억도 없고....(무자게 싸웠습니다....-그렇다고 제가 싸움을 잘하는게 아닙니다...저도 찐따였는데..저보다 더 찐따녀석)
뭐~~~오랜만에 만나니 뭐~~~그래도 반가웠습니다
같이 술한잔하기로 했지요~~~
뭐 아가씨들 들어왔는데도 오랜만에 만났으니 아가씨들 빨통(???) 쥐어 잡고 실상 이야기는 학창시절 이야기만 하고
있었는데...2차 가지도 않고 자리를 옮겼습니다.(원래 2차 비용까지 냈는데...안하겠다고 녀석이 우리에게 돈을 쥐어줌...ㅡ.ㅡ;;;;)
그리곤 녀석이 산다나 머라나...
그렇게 녀석이 차기 차로 이동하자고 해서 차를 봤는데....
벤틀리네요..ㅡ.ㅡ;;;;
흠...........옮긴 자리는 녀석이 운영한다는 가게인데.... 뭐~~~
보아하니 단란주점입니다....ㅡ.ㅡ;;;
뭐하다 이렇게 돈을 많이 벌었냐고 물어보니
뭐~~~여러가지 하더라구요 안마방1개, 단란주점 2개 , 노래방 3개, 조그마한 빠친코.... 거기다가 비트코인...까지....
데리고 있는 어깨들 20명정도 된다고
이윽고 들어오는 아가씨들을 사열하는데....뭐~~~쭉쭉빵빵한 아가씨들 있네요....
나쁜놈 : 자 내 친구들이다 ... 야그들아 팬티벗고 치마 올려라
(이내 아가씨들은 팬티를 벗고 치마를 올렸다....)
투머치 : ㅋㅋ 양아치 같은 새끼 ㅋㅋㅋ
(이런느낌의 사열을 시켰음)
투머치 : 오~~~~너 성공했다...결혼은 했냐?
나쁜놈 : 응....근데 이혼했어! 쌍년이 좀 지랄 해야 말이지
투머치 : 그래도 결혼을 했네 난 안했는데
나쁜놈 : 뭐??? 한번도 안했다구?
투머치 : 응...
나쁜놈 : ㅋ~ 난 2번째 이혼한그야 첫번째 년은 업소년이라서...두번째 년은 은행다니는 년이었는데...애하나 낳고..
투머치 : 너 애도 있냐?
나쁜놈 : 왜??? 애 있으면 안되냐??? 아무튼 너 땜에 성공했다 ㅋㅋㅋ
투머치 : 뭐??????? 왜?
나쁜놈 : 니한테 줘 터진 후로 쪽팔려서 학교 때려 쳤잖냐...
투머치 : 븅신~~~~근데...그게 뭐.
나쁜놈 : 그래서 일찍 사회생활 한 거 아니냐
그렇게 녀석의 가게에서 있다가 보니 사업하는 친구녀석은 뭔가 느낌이 이상한지 빨리 가겠다고....
녀석을 보내고.... 나쁜놈과 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곤 녀석의 가게 이기에 양쪽에 아가씨 끼고 한참을 마셨지요.
나쁜놈 : 머치야... 오늘 너 코 실컷 풀어야 ㅋㅋㅋ 니가 옛날에 그렇게 내 콧물(정액) 애들한테 묻힌다고 지랄 했지만 서도
난 니 코 풀어주고 싶었다 ㅋㅋ
(무슨 소린지 모르겠음.... 술 별로 안먹었는데 녀석은 거하게 취함)
그 당시에도 븅신이었는데........지금도 븅신이네요...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고
당시에도 쌈도 지랄 맞게 못하는 놈이 칼이나 들고 다니며, 공부하는 애들 괴롭혀서 당시에 몇대 때려 줬었던....기억이(그렇다고 투머치 싸움 잘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녀석이 지네 가게 룸에서 떡이 되어서 더이상 진행을 할 수 없어서
나올려고 하는데...떡대 두명이 저를 가로 막네요...
떡대1 : 사장님 오늘 아가씨 두명 데리고 나가셔야 합니다.
떡대2 : 오늘 하룻밤 회포 풀고 가시지요
(이놈들은 회포가 무슨 뜻인지는 알까???)
투머치 : 아~~~ 됐어요.... 그냥 가렵니다.
떡대1 :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오늘 아가씨들과 ....
투머치 : 낼 출장 잡혀서 빨리 가봐야 해요
떡대1 : 돈때문이시라면 돈은 형님께서 받지 말라고 하셨어요
투머치 : 아니예요
그들을 밀치고 부리나케 나왔습니다.
공짜라고 했지만.....
뭔가...석연찮은 느낌도 있고....
그나저나 ...그 녀석 한테는...막하는게 어렵지 않았는데....
웬지...이 동생 떡대들에게는...뭔가....막할 수가 없네요..ㅡ.ㅡ;;;
아무튼 그렇게 나오는데...뭔가...............우스운 느낌이 들더라구요
녀석은 일년 출석일수(72일)를 채우지 못해... 2학년때...제적을 당했던 ...녀석(중학교 중퇴)도
롤렉스 차고...벤틀리 끌고 다니는데....뭐~~~
전...나은게 없네요...
뭐~~~외고에 서울대를 나온 녀석도 사업자금이 없어서 돈 빌리러 다니는 놈도 있지만....말이죠~
나쁘게 산 놈이 ..... 저보다 잘사니까...웬지 모르게 배가 아프네요..ㅡ.ㅡ;;;;
네.......어제 보니 세상 살이 참으로 웃기더라구요~~~
뭐~~~돈 오억원이 빌릴곳이 없어서...(물론 총 금액은 아님)
...사업자금 빌리러 다니는 서울대 출신 공학박사.....사업가...분의 인생....
...아직도 결혼도 못하고 중소기업에 다니며 유흥에 미친....저.....의 인생.
...중학교도 안 나온 놈이 벤틀리 끌고 롤렉스 차고 다니는 현실............(결혼하자고 졸라대는 여자가 또 있다고 함.....ㅡ.ㅡ;;;)
이 사회가...바른 사회인지 모르겠네요...ㅡ.ㅡ;;;;
아~~~~~~역시....돈이 최고인 세상 같기는 하네요....
실력이라면...주먹 말씀인가요???아니면???? 그 세계의 관리능력????
주먹이라면...음...........글쎄요....당시 걔네 조직(연방이었나....) 내에서 2명빼고는 저에게 죄다....맞았던 애들이었고
(제가...싸움을 잘 한게 아니라....그만큼 걔네 조직애들이 패거리로 몰려 다녀서 그렇지 실상...별볼일 없던 애들...)
그나마 서열 1위가 젤로 싸움을 잘했는데...1학년 말에 퇴학 당했던 놈이라 저랑 한번도 마주친 적이 없었고,
실상....저한테 맞았던 그놈이 실제적으로 리더였는데...그런 놈이....
맨날, 애들 회수권 삥뜯고, 100원200원 빌려서 안 갚고... , 애들 면도칼로 협박이나 하고... 애들 도시락 뺏어 먹고
음....
모르겠습니다. 조직 관리 실력이 뛰어 났을 지 모르지만,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그놈이.....조직관리를...그렇게나 잘했을지...
암튼 뭐 개망나니로 살아도 마음 잡고 지금 훌륭하게 사는 예전 우리 시대 짱들도 있기는 있는데...
실상...그런 애들은...그렇게 애들 괴롭히지 않았고, 그저 싸움을 잘해서...그런 정도 였을 뿐이었고,
어제 그 놈은...말 그대로 양아치 중에 양아치 였는데...그런놈이.... 잘산다니....뭐~~~
이혼했던 마누라들 보여주는데........하나같이....이쁘고....(업소녀여서...그럴지도...뭐...전부인은 은행원이라던데...)
하여간....지금도 결혼하자고 쫒아 다니는 10살 연하 아가씨가 있다네요...ㅡ.ㅡ;;;;
그럼 말 다 한거죠 뭐~~~
현실이죠ㅜㅜ